Apple.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로고 색상 변경

애플 직영 스토어에서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애플 로고의 색상을 흰색에서 빨간색(RED)로 변경했습니다.

팀 쿡은 트위터에 로고 색상을 변경한 매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우리들은 에이즈 없는 세대를 함께 이뤄낼 수 있다”라고 말하며 행사를 기념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 있는 애플 가로수길 매장의 모습으로 레드 색상으로 변한 애플 로고와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의 사진이 등록되었습니다.

레드(RED) 단체는 록 밴드 U2의 리드 보컬 보노(Bono)와 자선활동가 바비 슈라이버(Bobby Shriver)에 의해 창립된 곳으로 AIDS, 결핵 및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기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그중 2억 달러는 Apple에 의해 모금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은 Product (RED)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판매될 경우, 일정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사 : https://www.apple.com/newsroom/2018/11/the-hiv-positive-caregivers-working-to-end-aids-in-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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