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한국 첫 번째 스토어 27일 토요일에 개장
강남 지역 중심부에 자리한 Apple Garosugil의 25피트(약 7.6미터) 높이의 유리 파사드는 거리와 스토어 내부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한다.
서울 — 2018년 1월 25일 — Apple Garosugil이 이번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서울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고 Apple의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스토어 내 프로그램들을 한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의 고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강남의 중심부에 위치한 스토어의 전면은 25피트(약 7.6미터) 높이의 유리 파사드로 설계되어 방문자의 발걸음을 가로수들이 늘어선 거리로부터 자연스럽게 스토어 내부로 이끌며, 실내에도 거리의 가로수를 반영한 듯 나무가 배치되어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흐릿하게 한다.
리테일 부문 수석 부사장 안젤라 아렌츠(Angela Ahrendts)는 “활기가 넘치는 도시인 서울에 우리의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며, 한국에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의 스토어는 누구든지 편하게 서로를 연결하고, 배우고, 창조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사람들이 함께 만나고 회합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라고 말했다.
Apple Garosugil은 한국 고객들이 처음으로 Apple의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일 진행되는 Today at Apple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사진, 음악, 예술과 디자인, 코딩 등의 분야를 배우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무료 세션들을 선보인다. 해당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인 Creative Pro들이 이끄는 프로그램들은 역동적인 6K 비디오월이 설치된 스토어의 중심인 ‘Forum’으로 사람들을 함께 모이게 한다.
누구든지 30분 가량의 ‘빠른 시작’ 세션을 수강하는 것으로 시작해, 체험적 프로그램인 ‘포토 산책’에 참여하거나, 창업가들을 위한 ‘노하우: 비즈니스 연결성 향상’ 등과 같은 세션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교육자와 개발자는 ‘Boardroom’이라는 스토어 내의 별도 전용 공간에서 현업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140명의 스토어 직원들은 15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스토어에서는 Apple의 전 제품군 및 선별된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쇼핑거리에서 볼 수 있는 쇼윈도들의 디스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스토어 양쪽의 ‘Avenue’에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어 음악, 홈, 코딩 등을 위한 서드파티 제품 및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Apple Store 앱을 통해서도 제품을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Today at Apple 세션 등록도 가능하다.
Apple Garosugil은 Apple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이 될 뿐 아니라 새 기기의 사용법에 대한 지원도 제공한다. 신규 구매 시 고객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iPhone, iPad에 대한 보상 판매 금액을 신규 기기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Apple Store에서 iPhone, iPad, Apple Watch, Mac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매장에서 또는 온라인으로 이메일 설정, App Store의 신규 앱을 소개받는 등 자신의 용도에 맞게 무료 개인 설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Apple 기기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Apple Support 앱을 통해 Apple에서 개인에게 맞게 추천하는 최적의 옵션을 살펴보거나 전문가와 상의할 수 있다. Apple Garosugil에서 고객들은 숙련된 전문가인 지니어스들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7일 토요일 140명의 스토어 직원들은 방문객들을 환영할 것이며, 전 세계 Apple Store들과 마찬가지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Today at Apple 세션에 등록하려면 apple.com/kr/today 를 방문하면 된다.
Apple 가로수길 서울에 오픈 사진
수천 명의 고객들이 한국의 첫 번째 Apple 스토어를 둘러보고 있다.
Apple 가로수길이 오늘 아침 서울에서 문을 열고 강추위의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Apple의 첫 번째 한국 스토어를 누구보다 먼저 방문한 수천 명의 고객들을 맞이했다.
안젤라 아렌츠(Angela Ahrendts) Apple 리테일 담당 수석 부사장이 Apple 가로수길을 찾은 고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이곳의 140명 직원들 중에는 해외 다른 지역 Apple 스토어에 근무하다 모국으로 돌아온 18명의 한국인도 포함되어 있다.
Apple 가로수길은 참가자들이 배우며 각자의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Today at Apple 세션을 매일 무료로 제공한다.
참고링크
https://www.apple.com/kr/retail/garosugil/
https://www.apple.com/kr/newsroom/2018/01/apple-garosugil-opens-in-seoul/
https://www.apple.com/kr/newsroom/2018/01/apples-first-store-in-south-korea-opens-saturday/
Seoul-Apple-Garosugil-Images
Images-of-Apple-Garosu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