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인드의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가운데, 구글이 사명과 브랜드를 바꾼다는 계획을 공표했다.
“서치 엔진은 이미 10년 전에 시작한 사업”이라며 기자간담회를 시작한 구글 CEO 성 사라 씨는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 자동차와 같이 미래를 지향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는 서치 엔진 대신 인공지능, 로봇 자동차와 같은 미래 기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그런 저희의 방향성을 잘 드러내기 위해 사명 역시 구글 Inc.에서 스카이넷(SkyNet)으로 바꿉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3/09/story_n_9416672.html
http://kmug.co.kr/board/zboard.php?id=news&no=20385&scode=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