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아이브, iPhone 6의 둥근 디자인은 크기를 느끼게하지 않기 위함이였다고.

data_news_스크린샷_2014_10_15_오전_9.21.58
Vanity Fair는 New Establishment Summit을 통해 Apple의 디자인 담당 수석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를 초청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iPhone 6의 끝이 둥글게 된 이유에 대해 몇 년 전에 큰 스크린을 가진 시제품을 만들었으며, 단지 큰 화면이라는 특징만 갖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경쟁 업체의 제품처럼 어설프고 형편없는 것 보다는 매력적인 제품을 출시하기위해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었고, 둥근 디자인은 조금이라도 크게 느끼게하지 않는데 필요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큰 터치 스크린이 지금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수도 있지만 처음 iPhone을 제작했던 9년 전은 당연 아니었다며 몇년 동안 버튼과 디스플레이는 너무 작아서 같은 공간에 넣을 필요가 있었지만, 모두 타협 할 필요가 없어지면 큰 화면에 맞게 버튼의 크기도 바꿀 수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http://thescene.com/watch/vanityfair/the-new-establishment-summit-jonathan-ive-graydon-carter

Leave a Comment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