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 노란액정? → 며칠뒤면 없어져..



아이폰 4S를 손에 쥔 유저들이 자신의 폰이 결함이 아닌지를 염려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노란 액정이 언급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불량이 아니며, 액정을 본체 안에 접합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접착제가 아직 다 안 말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며, 며칠뒤면 괜찮아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방금 막 공장에서 생산된 기기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Not to worry, factory workers did not pee on your screen. It’s a common issue with the devices that have literally just been produced as the glue from the factory which keeps the screen in place dries. Watchful readers could note similar problems with early iPad 2 and iPhone 3G units.”
그 밖에, Sprint로 개통한 유저들이 3G 데이타 속도가 유독 느리다는 불평과, 배터리지속시간이 짧다는 불평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Sprint측은 “일부 유저들이 겪는 현상으로 보이며, 유의깊게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나온 기즈모도의 테스트에서는 Sprint의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속도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배터리 문제는 확인결과, 다른 부분에선 큰 차이가 없으나 3G 데이터 사용과 비디오 레코딩시 다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비디오 레코딩은 카메라의 성능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3G의 경우는 본문에 안나와있지만, 제 생각엔 칩셋이 바뀐만큼 전력소비에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 케이머그 TrueThat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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