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비, "음반업계가 망한건 잡스 개인책임!"


http://www.9to5mac.com/56123/bon-jovi-steve-jobs-is-personally-responsible-for-killing-the-music-business/

왕년의 팝스타 본조비가 음반업계가 망한 것은 모두 “스티브 잡스 개인의 책임(personally responsible)”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요즘 아이들은 헤드폰을 꼽고 음악의 볼륨을 최대치까지 올리고 앨범 자켓에 눈을 가까이 들이밀고 무아지경에 빠지는 경험을 하지 않으며, 용돈을 모아서 무슨 음악인지도 모르는 음반을, 앨범자켓만 보고 구입해보는 마법같은 경험을 하지 못하는데, 이는 모두 스티브 잡스 개인이 음악업계를 죽였기 때문이다” 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합니다.?

네티즌 MacSKY는 “본조비가 화를 내는 이유는, 과거에는 큰 돈을 주고 음반을 하나 구입하면 그 중에 들을만한 곡은 1~2개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듣기 싫은 음악들 뿐이었는데, 아이튠즈 때문에 더이상 그런 식으로 장사를 할 수 없기 때문” 이라고 비난하고 있으며,

Luis Alejandro Masanti는 “잡스가 죽인 것은, 1개의 들을만한 곡과, 10개의 삼류곡들이 가득한 앨범을 팔던 음악업계였으며, 그 음악업계가 죽어서 소비자들의 권익이 살아났다”며 잡스를 옹호했습니다.

또한, 본조비가 히트치고 다니던 시대와는 달리 요즘 시대는 아이들이 음악말고도 빠질 만한 것들(영화, 미드, 인터넷, 페이스북, 스마트폰, 비디오게임, 모바일게임 등)이 많다며, 음반의 판매량이 적은 것을 잡스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본조비 발언의 원문은 아래..

“Kids today have missed the whole experience of putting the headphones on, turning it up to 10, holding the jacket, closing their eyes and getting lost in an album; and the beauty of taking your allowance money and making a decision based on the jacket, not knowing what the record sounded like, and looking at a couple of still pictures and imagining it. God, it was a magical, magical time. I hate to sound like an old man now, but I am, and you mark my words, in a generation from now people are going to say: ‘What happened?’. Steve Jobs is personally responsible for killing the music business.”


KMUG TrueThat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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