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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in the CarPlay category

data-applenews_11.22.13

 

Apple이 2016년 이후에 출시 차량 중 CarPlay를 탑재한 차종들을 목록 화 한 CarPlay Available Models 페이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전까지 자동차 제조사의 소개만 언급하였지만, 구체적인 차종과 지원 시기까지 소개한 건 처음입니다.

Audi
2017 Q7
2017 A4

Buick
2016 LaCrosse
2016 Regal

Cadillac
2016 ATS
2016 ATS Coupe
2016 ATS-V
2016 ELR
2016 CTS
2016 CTS-V
2016 XTS
2016 Escalade
2016 Escalade ESV

2016 CT6
Chevrolet
2016 Spark
2016 Cruze
2016 Malibu
2016 Camaro
2016 Camaro Convertible
2016 Silverado
2016 Silverado HD
2016 Impala
2016 Volt
2016 Corvette
2016 Corvette Convertible
2016 Colorado
2016 Tahoe
2016 Suburban

Citroen
2016 C3
2016 C4
2016 C5
2016 Berlingo Multispace

DS
2016 DS 3
2016 DS 3 Cabrio
2016 DS 4
2016 DS 5

Ferrari
2016 California T
2016 488 Spider
2016 488 GTB
2016 F12 Berlinetta
2016 F12 tdf
2016 FF

Ford
2017 Ford Escape

GMC
2016 Canyon
2016 Yukon
2016 Yukon XL
2016 Sierra

Honda
2016 Accord
2016 Civic
2017 NSX

Hyundai
2016 Sonata
2017 Elantra

Mercedes
2016 A-Class
2016 B-Class
2016 GLE-Class
2016 CLA-Class
2016 CLS-Class
2016 E-Class Coupe
2016 E-Class Cabriolet
2016 GLA-Class

Mitsubishi
2016 Pajero
2017 Mirage

Opel
2016 Adam
2016 KARL
2016 Corsa
2016 Astra
2016 Insignia

Porsche
2016 911
2017 Macan

Peugeot
2016 208
2016 Partner Teepe

Seat
2016 Ibiza
2016 Leon
2016 Toledo
2016 Alhambra

Škoda
2016 Superb
2016 Fabia
2016 Rapid
2016 Octavia
2016 Yeti

Suzuki
2016 Baleno
2016 Vitara
2016 SX4 S-CROSS
2016 Ciaz

Volkswagen
2016 Jetta
2016 Passat
2016 CC
2016 Beetle
2016 Beetle Cabrio
2016 Golf
2016 GTI
2016 Golf R
2016 e-Golf
2016 Tiguan
2016 Golf SportWagen
2016 Fox
2016 Polo
2016 Scirocco
2016 Sharan
2016 Spacefox
2016 Touran
2016 Lamando

Volvo
2016 XC90
2017 S90

http://www.apple.com/ios/carplay/available-models/

 

http://kmug.co.kr/board/zboard.php?id=applenews&no=6268&scod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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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내 출시될 자동차에 카플레이가 적용될 목록입니다.

Audi
– 2017 Q7 (Launches Early 2016)

Buick
– 2016 LaCrosse
– 2016 Regal

Cadillac
– 2016 ATS
– 2016 ATS Coupe
– 2016 ATS-V
– 2016 ATS-V Coupe
– 2016 CT6
– 2016 CTS
– 2016 CTS-V
– 2016 ELR Coupe
– 2016 Escalade/ESV
– 2016 XTS

Chevrolet
– 2016 Camaro
– 2016 Camaro Convertible
– 2016 Colorado
– 2016 Corvette Z06
– 2016 Corvette Stingray
– 2016 Cruze
– 2016 Impala
– 2016 Malibu
– 2016 Silverado 1500
– 2016 Silverado 2500HD
– 2016 Silverado 3500HD
– 2016 Suburban
– 2016 Tahoe
– 2016 Volt

Ferrari
– 2016 Ferrari California T
– 2016 Ferrari FF

GMC
– 2016 Canyon
– 2016 Sierra 1500
– 2016 Sierra 2500HD
– 2016 Sierra 3500HD
– 2016 Yukon
– 2016 Yukon XL
– 2016 Sierra and Yukon Denalis

Honda
– 2016 Accord (EX, EX-L and Touring)
– 2016 Accord Coupe (EX, EX-L and Touring)
– 2016 Civic (EX, EX-T, EX-L and Touring)

Hyundai
– 2016 Sonata (Later Availability)

Kia
– 2016 Optima (Later Availability)

Mitsubishi
– 2017 Mirage (Launches Spring 2016)

Porsche
– 2017 911 Carrera (Launches 2016)
– 2017 911 Carrera S (Launches 2016)
– 2017 Macan S (Launches 2016)
– 2017 Macan GTS (Launches 2016)
– 2017 Macan Turbo (Launches 2016)

Volkswagen
– 2016 Beetle (Excluding S)
– 2016 CC
– 2016 e-Golf
– 2016 Golf (Excluding TSI Coupe)
– 2016 Golf GTI
– 2016 Golf R
– 2016 Golf SportWagen
– 2016 Jetta (Excluding S)
– 2016 Passat (Excluding S)
– 2016 Tiguan (Excluding S)

Volvo
– 2016 XC90

http://kmug.co.kr/board/zboard.php?id=news&no=20256&scod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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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동차를 향한 머나먼 길

La longue route vers la voiture Apple

Mickaël Bazoge | 21 février 2015 | 12:00

애플과 자동차 : 최근 들어 신뢰성 있는 언론인 로이터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기사가 나온 이후 자동차 논의가 상당히 많이 등장했다.지난 9월, 팀 쿡은 애플이 루머에서 한 번도 언급이 안 된 제품도 알아보고 있다고 짓궃게 선언한 바 있다. 그렇다면 애플은 Siri Eyes Free나 CarPlay처럼 계기판과 아이폰을 통합하는 서비스만이 아니라 자동차 부문 자체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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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The Amazo Effect

자동차 업계는 100년 넘도록 국가 경제를 만든 산업이다.직간접적으로 수 백만 명을 고용하며, 2012년 프랑스의 경우만 보더라도 자동차 관련 업종 종사자만 180만 명에 이른다. (하청업자와 주차장도 포함)즉,프랑스 전체 고용의 10%에 달한다.세계를 보더라도 자동차 산업은 5천 만 명을 고용하며 각 일자리는 또한 간접적으로 일자리 5개를 창출한다. 세계 경제라는 거대한 여객선이 자동차 산업이라는 날렵한 군함 만큼의 속도를 내지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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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나온 Ford T는 최초의 일반대중용 자동차였다. 그로부터 107년 후, 구글 카는 자동차를 재발명하려 하는 중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 내부에서도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느낌을 광범위하게 갖고 있다.다소 불공정하기는 하지만 말이다.몇 년 전만해도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가 말할 수나 있었을까?연료로 수소를 심각하게 사용하리라 누가 예측했을까? 100 km 당 2 리터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가 나올 수 있으리라 누가 상상했을까? 대단한 혁신이기는 하지만 하이테크 업계의 관점에서 보면 그 속도가 너무나 느리다. 가령 푸조(Peugeot)는 새로운 208 모델에서 CarPlay를 지원하겠다고 최근 발표했지만… 올해 말에나 돼야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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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geot 208의 계기판

자동차 업체들이 “운전자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적절한 정보기술을 도입한다면, 그 서비스의 대부분은 제3자가 제공하는 자동차의 계기판 수준(오락 시스템이나 인간공학적인 모니터, 혹은 도로 사정을 분석 등)에서 제공된다. 지켜야 할 사항(가령 고용) 때문에 하나의 수단으로 국한된 상황에서, 실리콘밸리의 거대 기업들은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를 상상하기 시작했다. 가령 구글의 무인 자동차는 심각하게 완성도를 더하고 있으며, 구글의 무인 자동차는 시장에 큰 충격을 미칠 수 있다.

2014년 전세계적으로 7,100만 대의 자동차가 팔렸으며,이전해보다 230만 대가 더 팔렸다.자동차 산업은 프랑스에서만 2013년 604억 유로규모였다. 하이테크 업계가 정보 서비스 정도의 작은 부분이든… 아니면 아예 산업 전체이든 간에 자동차 산업에 관심 있는 이유를 알 만하다. 하지만 잠깐. 2014년 2/4분기 BMW의 마진은 11.7%, 메르세데스 벤츠의 경우 7.9% 상승했다. 2013년 르노의 마진은 3%였고 페라리는 12.6%였다. 반면 2014년 마지막 분기에서 애플의 마진은? 39.9%였다… 이윤을 얻기는 커녕 거대한 투자부터 해야 할 텐데, 애플이 여기서 왜 고생을 해야 한단 말인가?

 

 

LES PIÈCES DU PUZZLE / 퍼즐 조각들

애플이 걱정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다. 1년 전,팀 쿡은 스티브 자데스키(Steve Zadesky)를 책임자로 한 타이탄(Titan) 계획을 재가했다고 한다. 자데스키는 애플에 들어온지 꽤 됐다. 아이포드 작업을 위해 1999년에 입사한 그는 아이포드 관련 특허를 여러 건 갖고 있기도 하다. 몇 년 후에는 아이폰 특허에도 그 이름을 올려 놓았으며, 원래 그는 기계 엔지니어로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포드 자동차에서 근무했었다. 그는 현재 조니 아이브의 명령을 받고 있다. 원래의 상사인 밥 맨스필드(Bob Mansfield)가 “특별 프로젝트”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Une équipe qui roule / 애플의 자동차 팀

대중에 잘 알려진 관리자는 아니지만 자데스키는 애플에서 비중이 높은 인물이다.그는 애플에서 대성공을 거둔 두 가지 컨셉(아이포드와 아이폰)을 관장했었다. 그래서 팀 쿡은 그에게 업계 최고의 인재들을 천 명까지 고용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했다. 아직 천 명까지 고용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쿠퍼티노 본사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이 팀은 로보트와 금속, 그리고 자동차 제조용 재료 관련 작업을 하고 있으며, 수개월 전부터 애플은 자동차 업계의 인물들 주위를 맴돌며 흥미를 나타냈었다. 자데스키의 팀에 그들이 들어갈지는 아직 모르지만, 가령 요한 융비르트(Johann Jungwirth, 메르세데스-벤츠 북미 지사의 연구개발소장)와 무지브 이자즈(Mujeeb Ijaz, A123 Systems에서 혁신적인 배터리 개발을 관장했다), 그리고 테슬라 엔지니어들(애플과 테슬라는 서로 경쟁중이다. 참조: Apple et Tesla : la course au débauchage)의 영입을 보면 해답이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특히 마크 뉴슨(Marc Newson)을 잊으면 안 된다. 그는 1999년, 포드의 컨셉카 021C를 디자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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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뉴슨이 포드를 위해 디자인한 021C, 뉴슨은 조니 아이브의 동료이자 친한 친구이다.

테슬라에서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도 특별히 눈에 띄는 사람이 한 명 있다. 지난 9월 애플에 들어온 로렌 시미네라(Lauren Ciminera)다. 그녀는 테슬라에서 엔지니어들을 영입하는, 전략적인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녀는 분명 새로운 회사에 걸맞은 인재들 연락처를 분명 많이 갖고 있을 것이다. (참조 : L’équipe au volant de la voiture Apple).

2014년 마지막 분기,애플은 연구개발에만 19억 달러를 지출했다. 서류상으로 보면 상당해 보이지만 마지막 분기 수입의 2.55%에 불과한 액수다. 2014년 전체를 보더라도 애플은 연구개발에 3.3%만 투자했을 따름이다. 적은 액수는 아니다. 단 비록 자동차 연구에 모두 투자한 것도 아니지만, 자동차 개발은 상당한 자본이 필요하다. 다음 분기 보고서를 보면 연구개발이 어땠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Les dirigeants d’Apple sur les chapeaux de roue / 최고 속도의 애플 임원들

팀 쿡은 과연 자동차 업계에 특별한 끈이 있을까? (팀 쿡은 건강 분야에 더 관심이 많은 듯 하다.) 다만 다른 임원들은 자동차에 상당한 관심이 있다. 필 실러(Phil Schiller)의 인스타그램 계정(현재 존재하지 않는다)은 그의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었다. 에디 큐(Eddy Cue)는 페라리 이사이기도 하다.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유지할 정도로 자금력이 있는) 임원진들 중에서도 정말 자동차에 관심 많은 인물은 다름 아닌 조니 아이브이다.

New Yorker지에 나온 장문의 기사에서 조니 아이브는 자동차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아이브가 매일 벤틀리 Mulsanne을 몰고다닌다는 사실(운전사도 있다)을 이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이 차종은 분명 화려하다. 게다가 아이브 부사장은 자동차 디자인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도 인정했다. (참조: Jonathan Ive, sa montre, ses voitures, ses obsessions…). 한편 아이브는 Aston Martin의 DB4도 한 대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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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Mulsanne

자동차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는 조니 아이브와 마크 뉴슨 모두 현재 자동차 디자인에 불만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매년 여름 영국 남쪽 교외 Goodward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에 참가하는 그들은 그곳에 전시된 클래식 자동차에 감탄한다. 뉴요커 기사에 따르면 현대의 자동차들은 대부분 “무미건조”하며, 특히 Mulsanne을 타고 갈 때 옆을 지나갔던 도요타 Echo를 지적했었다. 저널리스트가 아이브의 동료인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가 오래 된 Toyota Camry를 몰고다닌다고 알려주자 그는 놀라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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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재단(RED)의 경매에 참가한 조니 아이브와 마크 뉴슨, 그리고 보노

애플의 저명인사들에 따르면 자동차는 단순한 탈것에 그치지 않는다.일종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으로서 맥과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가 전달하는 이미지이다. 여러 내부 소식통의 증언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또한 자동차 업계 공격을 기꺼이 했으리라는 관측이 있다. 애플 이사진에서 최근 은퇴한 밀라드 드렉슬러(Millard Drexler)은 2012년, 스티브 잡스 또한 미국 자동차 회사의 디자인을 거의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참조: Steve Jobs voulait dessiner une iCar)

 

 

SOUS LE CAPOT D’UN VÉHICULE APPLE / 애플카의 후드 안쪽

애플이 만약 정말로 자기 자동차를 만든다면,전기차 외에는 다른 자동차를 상상할 수 없다.애플은 환경 친화적인 기술 사용으로 광고를 충분히 해왔으며, 내연기관과 같은 기술은 오염을 일으키고 시대외 뒤쳐진 것으로 치부할 것이다. 그리고 애플은 절반만 한 적이 없다. 즉, 하이브리드도 답이 될 수 없다.

 

L’électrique, c’est fantastique / 환상적인 전기

전기차를 충전하려면 배터리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배터리 영역에서 애플은 분명 전문성을 갖고 있다. 물론 아이폰의 배터리를 놀릴 수는 있겠지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는 배터리 분야에 있어서 경쟁자들이 이제서야 호형호제 할 정도의 수준으로 남아 있다.

최근 애플은 배터리 부문에 있어서 A123 Systems 주요 엔지니어들 영입을 통해 역량을 강화시켰다. (이 시끄러웠던 영입은 법정 소송까지 일으켰다.) A123 Systems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력 저장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로서 주요 고객들이 자동차 업계이다. 너무나 타이밍이 딱 맞았기 때문에 루머에 기름을 붙인 격이었으나 일단은 (주로 애플워치용으로서) 애플 제품 배터리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영입으로 정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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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기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배터리 기술은 여러가지가 있다. 테슬라는 폭발이나 화재를 막기 위해 두 개의 퓨즈가 보호하는 냉각-리튬이온 셀로 구성된 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사용중이다.파리(Autolib’)와 리용(Bluely)을 돌고있는 Bolloré의 Bluecar는 LMP (lithium métal polymère)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들 배터리의 장점은 별로 없다. 제한적인 주행거리를 보이기 때문이다. 제일 고급인 테슬라의 모델 S P85D는 480km를 간다.르노 ZOE는 100에서 150km 정도다.게다가 배터리를 갖고 있다면 계속 충전도 해야 한다.소형 전기차인 ZOE는 표준 충전소에서 제공하는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케이블을 제공하지 않았었고… 결국 600 유로에 별도 판매로 포함됐다.

충전 시간도 문제 중 하나다. 16 암페어 충전소에서 ZOE의 충전은 8 시간이 소요된다. 물론 이 부문의 기술 발전은 매우 빠르다. 테슬라는 모델 S의 배터리를 75분만에 완전히 채울 수 있는 120 kW 급 “Superchargeurs” 네트워크를 개발중이다. 40분 안에 충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80%까지 채울 수 있다.

 

프랑스에서, 특히 북서쪽에 거주하고 있을 때 “Superchargeurs” 네트워크를 독일과 비교해 보면 특히 사정이 좋지 않다. 즉 밤에 주차시켜 놓으면서 자동차 충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DF는 급속 충전소 200 곳 등 전국적인 충전소 설치를 발표했다. 제일 수요가 많은 곳부터 올해에 세워질 것이며, 유럽 전체에 충전망이 개설되면 전기 자동차 시장은 실질적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다.

배터리 사용에 있어 문제점은 또 있다.부품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전기 자동차 또한 대부분 고가이다.하지만 도이치방크의 로트 라헤(Rod Lache) 분석가에 따르면 기술 발전과 규모의 경제로 미뤄볼 때, 10년 정도 지나고 나면 배터리 가격은 KWh 당 50-100 달러 수준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전통적인 휘발유 값은 규정에 따르긴 하겠지만 점차 오를 것이다. 따라서 320km를 달릴 수 있는 자동차의 47 kWh 배터리는 5,400 달러 정도일 터이고, 여기에 전기 모터를 달면 값은 6,100 달러가 될 것이다. 동급의 가솔린 자동차가 7,000-7,600 달러 정도 하니 천 달러 정도 싸진다는 의미다.

2014년 테슬라는 카탈로그에 있는 유일한 모델인 모델 S를 3만 2,733대 판매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 하면 1만 대 덜 팔았다. (테슬라의 운영 마진은 견고한 27.36%였다.) 프랑스 쪽을 보면, 르노의 ZOE는 국내에서 제일 잘 팔린 전기 자동차로서 2013년에 5,511대 팔렸고, 2위는 한참 뒤떨어진 니산의 Leaf 1,438대였다.

따라서 전기 자동차 시장은 상당히 좁다. 아이폰은 커녕 애플 TV 시장(2013년 1월 이래 2,500만 대가 팔렸다)과 비교해도 훨씬 작다는 의미다. 물론 애플 제품과의 비교는 옳지 않다. 자동차는 내구재이지만 단순히 가격으로만 볼 때 애플 TV나 아이폰은 비-내구재에 가깝기 때문이다. 모델 S 세단형은 시작 가격이 65,440 유로이며, 소형이며 제한적인 ZOE는 시작 가격이 21,490 유로이다. 단면 제일 비싼 아이폰은 1,019 유로이다.

 

L’autonomie, c’est très gentil / 정말 좋은 무인 자동차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무인 자동차가 일반에 공개되는 시기를 2017년으로 보고 있다.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의 연구개발소인 “문샷(Moonshot)” 소장이기도 하다.) 다만 원래는 2012년으로 말했다가 2020년으로 연기한 것이다. 무인 자동차 기술은 순수하고 단순하게 인간의 운전 기능을 없앤다. 교통사고의 절대 다수의 원인이 인간의 운전으로 생기기 때문이다. 구글은 2010년부터 무인 자동차 기술을 작업했으며 지난 12월, 드디어 구글 무인 자동차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http://goo.gl/2wr7OM

이런 종류의 무인 자동차 기술을 구현하려면 자동차가 지나가면서 즉각적으로 3D 환경을 지도로 만드는 카메라와 레이저의 복잡한 시스템(LIDAR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들 정보를 정밀한 도로 지도와 조합하여, 무인 자동차는 인간의 도움 없이 홀로 이동할 수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아마 과학소설에서나 볼 법 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미국 내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미시건과 플로리다 주는 이미 무인 자동차의 도로 주행을 허가했다. 물론 테스트 사용으로 한정하긴 했지만 말이다. 다행이다. 구글이 개발한 전방 감시 시스템은 보행자의 출현처럼 예기치 못한 도로상의 이벤트 처리 문제 때문에 항상 의심을 받는다. Waze(도로상에서 나타난 문제를 즉각 보고하는 앱)를 생각해 보면 구글은 해결책의 일부를 갖고 있다.

 


http://goo.gl/HDWKOR

LIDAR 측정 기술 또한 캘리포니아에서 점차 많이 목격이 이뤄지고 있는 애플의 유명한 밴에서 볼 수 있다.애플 밴에 대한 최신 소식을 보면 6대의 카메라와 두 대의 LIDAR 캡처기, GPS 안테나 등 구글 무인 자동차와 유사한 장비를 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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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리치몬드에서 촬영된 애플 밴

도로 상의 애플 밴 출현 역시 애플이 혹시 무인 자동차를 개발중이지 않겠느냐 하는 루머를 불러 일으켰다… 지금 단계에서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 로이터의 관측통에 따르면 애플이 무인 운전에 흥미가 있음을 나타냈고, 무인 운전에 관심을 보인 기업이 애플만도 아니다. (소니의 경우) 심지어 폴크스바겐과 BMW, 다이믈로 등 전통적인 거대 자동차 기업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 다이믈러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도 CES에서 스포츠형 무인 자동차인 F 015 컨셉을 선보였다.

 


http://goo.gl/1UPd00

무인 자동차는 “캐러비안의 해적” 감독인 고어 버빈스키(Gore Verbinski)가 무인 자동차를 주제로 코메디를 제작할 정도로 유행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실제로 도로 위를 달리던 애플 밴은 구글 스트리트 뷰의 경쟁자가 된 애플의 지도앱 사진 데이터를 위한 목적이었음이 드러났다. 뭣보다 구글의 무인 자동차도 구글 스트리트뷰용으로 사용하는 기술과 별 차이 없는 기술을 사용한다. 다만 구글에게는 큰 장점이 있다. 2007년부터 꾸준히 이미지를 모아왔다는 점이다. 애플은 아직 전세계를 훨씬 더 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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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장비를 장착한 Google Street View Car

 

 

QUEL OUTIL INDUSTRIEL POUR UNE VOITURE APPLE ? / 애플카를 위한 업계 툴

자동차 생산에는 1만여 개의 부품이 들어간다(자동차 제조에 들어가는 평균 부품 수이다). 엘런 머스크(Elon Musk)는 지난 가을, 전기 자동차 제조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가 있는데, 지난 분기의 생산 대수에 실망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모델 S의 생산량 늘리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말했다.

GM의 전 사장이었던 댄 애커슨(Dan Akerson)은 “우리는 강철을 갖다가 자동차로 변환 시킵니다”라면서, “자동차를 만들고자 할 때 무엇이 있을지 애플은 전혀 생각이 없다”고 일갈했다. 애플이 아마 이미 염두에 뒀을 문제를 불친절하게 훈계한 꼴이다. 캐나다의 Magna International에 속해 있는 오스트리아 업체 Magna Steyr가 있다. 이곳은 다른 업체를 위해 “마크 없는” 자동차를 생산해주는 곳이며, 정말 생산을 고려했다면 애플 임원진이 이곳을 방문했을 것이다.

Magna Steyr의 생산 능력은 연장 20만 대에 달하며,계약에 따라 자동차를 생산하는 세계 1위 업체이다. Magna Steyr는 뭣보다도 메르세데스-벤츠의 E-Class 4Matic 모델 전체를 조립하고 있다. (Magna Steyr가 직접 개발한 기술로 생산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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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RCZ 쿠페도 Magna Steyr에서 조립한다.

“공장 없는”모델을 추구하는 애플 역시 제조 설비를 해당 업체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하청을 줘서 제품을 생산한다. (GT Advanced의 합성 사파이어 생산 라인이 사라지는 바람에 애플이 5억 달러 규모를 날린 사례도 있기는 하다.) 따라서 (그 많은 생산직 관리도 그렇고) 모든 제약을 고려할 때 애플이 자동차 조립을 위해 자기 공장을 세우리라고 가정하기는 힘들다. 실제로 “애플 카”를 만든다면, Magna Steyr라면 효과적인 생산 파트너사가 될 수 있다(네 바퀴를 만들어주는 Foxconn인 셈이다). 게다가 유럽 내에 쌓여 있는 군자금을 그대로 유럽에 투자할 수도 있다. (세금 문제로 미국에 되돌리지 않는 자금을 의미한다.)

애플을 둘러싼 루머나 디자인에 다시 집중한다면,팀 쿡이 운영책임을 맡고 있을 당시 쿡의 마술로 인해 생산에 있어서도 무시무시한 기업이 됐음을 우리는 종종 잊는다. (현재는 제프 윌리엄스가 맡고 있으며, 벌써 그가 애플의 차기 CEO 감이라는 루머도 있다.) 생각해 보자. 애플은 한 분기에 7,400만 대 이상의 아이폰을 만들어냈으며, 애플의 조직 기술과 제조 기술은 최고 수준이다. (참조 : Apple, la machine à fabriquer des millions d’iPhone).

아이폰과 아이패드,그리고 다른 모든 애플 제품의 조립망은 기술 분야에서 다른 동등한 대안이 많지 않다… 그리고 자동차 업체의 유통망도 경쟁을 별로 못할 듯 하다. 애플은 제품의 생산은 물론 필수 부품 확보로 경쟁사들을 괴롭히기까지 완벽한 조율을 여러 번 보여 줬었다.

게다가 매우 특정 분야에서 애플의 위력을 다시금 보게 될 것이다.애플워치 에디션에 쓰이는 금 조달이다. 애플은 업계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제일 거대한 금 수요 업체가 될 것이다. 따라서 애플과 경쟁하기 원하는 고급시계 업체들은 소중한 금속의 적정량 확보를 보장해야 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비용을 들일 수 밖에 없다. 혹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리라 상상해볼 수 있잖을까?

 

 

Y ALLER OU PAS / 하느냐,마느냐

분명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의 자동차를 그리고 있는 이 루머들이 혹시 훨씬 실용적인 현실을 가리기 위해 일부러 퍼뜨린 루머는 아닐까? 이 모든 루머가 어쩌면 그저 정보 시스템 투자를 위한 방법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애플이 “모든 GM 자동차”에 접촉되는 멀티미디어 및 서비스 장비에 집중한다면 댄 애커슨은 기꺼이 행복해할 것이다… 카플레이라면 더욱 더 실용적이다.

 

Le cas CarPlay / 카플레이의 경우

2013년 7월에 발표된 자동차의 iOS, 카플레이는 2014년 3월에 마무리됐다. 아이폰을 자동차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에 연결시키면 계기판의 모니터가, 운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채택한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준다. 전화와 지도, 음악, 메시지, 포드캐스트, 그리고 자동차 스테레오에 맞는 몇 가지 다른 앱들이다. 자동차와 카플레이 키트의 통합 사례는 아직 적다. 카플레이를 도로에서 쉽게 보려면 아직 수개월은 더 기다려야 할 일이다.

 


http://goo.gl/MCk1Nl

개발의 우여곡절을 빼면,카플레이는 자동차 회사들과 사후 설치를 위한 OEM 업체들에게 상당한 융통성을 허용한다. 애플은 카플레이를 수동이든, 정전식 유리이든, 저항식 유리이든 파트너 업체들이 어디에든 카플레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참조 : CarPlay : premières prises en main déroutantes) 사실 애플이 이렇게까지 통합의 자유를 허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카플레이를 설치한 자동차가 실제로 안 보인다는 사실이 오히려 놀라울 뿐이다.

바로 전통적인 자동차 업계가 어떤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겠다. 애플조차(안드로이드 오토를 갖춘 구글도 마찬가지다)거대한 통합이 가능하게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자동차 기업들은 소비자들에게 최신 기술을 너무나 느리게 제공하는 듯 하다. 더군다나 안전운전의 다른 문제점들 때문에 자동차 기업들은 호환이 안 되는 기술, 혹은 오래 된 기술을 채택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물론 생산 시스템도 Foxconn보다 훨씬 융통성이 없다.

 

Démarrer de zéro / 제로부터 시작

그러므로 정보기술 업체들과 자동차 업체들의 타이밍은 아직 일치가 안 됐다. 카플레이 발표와 카플레이를 채택한 최초의 자동차 사이의 시차를 보면 자동차 개발이라는 것이 얼마나 시간을 소요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Automotive Consulting Group의 사장인 드니스 비락(Dennis Virag)은 아예 처음부터 시작한다 해도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자동차는 기술적으로 대단히 복잡한 기계입니다.” 아이폰 사용에 있어서의 오류는 도로상에서 자동차가 일으키는 오류와 비교할 바가 못 된다.

블룸버그에서 얘기하듯 2020년이나 돼야 최초의 애플 카가 생산되리라는 루머가 나온 이유이지만, 별로 현실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현재의 자동차 기업들은 새로운 자동차 개발에 일반적으로 5년 내지 7년을 소요한다. 애플이 다른 기업들보다 더 빠르다는 사실을 의심하지는 않고 목표를 이룰 수단도 다 갖출 수 있으리라고 보지만, 2020년은 너무 가까운 시기이다. 전기 자동차이든 무인 자동차이든 애플에게 묻지도 않았다. 경험이 없는 기업이 6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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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프레몬트에 있는 테슬라 조립 공장

더 멀리 가 보자. 애플이라면 당연히 자동차 시장의 주요 업체가 될 수 있다. 여기서 테슬라를 거론 안 할 수 없다. 테슬라의 시가는 350억 달러 정도 되며, 상당히 큰 액수로 보이기는 하지만 1,800억 달러를 갖고 있다고 한다면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큰 손으로서의 애플은 더이상 애플에서 금기시되지 않는다. 팀 쿡은 30억 달러를 들여서 오디오 헤드폰 업체를 인수한 바 있다. 테슬라도 좋은 목표가 될 수 있다. 애플과 공통되는 부분이 많이 있고 혁신적인 기술과 충전망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네바다 주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기가팩토리)과 대리점망도 갖췄다… 심지어 도로 안전 관련 법제도와 문제점에 대한 지식도 상당하다.

즉,좋은 회사라는 얘기다.게다가 엘런 머스크 스스로가 루머를 키운 바도 있다. 테슬라의 주인인 머스크는 지난 6월, 애플과 계약을 맺었노라 선언한 바 있다. 그렇지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물론 현실은 좀 더 복잡하다) 자신의 특허를 개방한 그의 결정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지재권을 지키는 애플과는 상극이다. (참조 : Pourquoi Apple n’achètera pas Tesla).

 

 

UNE LONGUE ROUTE / 머나먼 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줄기 빛이 없지는 않을까?애플의 타이탄 프로젝트는 “단순히”자동차의 기능을 더 잘 이해하고 아직 완전하게 완비하지 못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얻기 위한 방법일 뿐이다. (따라서 자동차 파트너 업체들의 실질적인 한계를 기술로 맞춰 보려는 노력이다.)

혹은 “사제”자동차를 하나 디자인해서 전세계 거리를 찍으려는 목적일 수도 있다… 지도 앱을 선보일 때의 대혼란 이후 팀 쿡은 구글맵과 견줄만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상당히 낭비성 투자로 보일 수 있겠으나 구글과의 경쟁을 위해 어느 정도 자금 투입은 허용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경우에서든 자동차 시장은 새로운 산업혁명의 끝에 와 있다는 인상을 준다. 아이포드와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어쩌면 애플워치를 선보이기 이전 시기의 인상이라는 의미다. 애플은 이 움직임을 도와주기만 할까, 아니면 충분히 빠르게 스스로를 못 바꾸는 업계에 아예 직접 뛰어들까? 애플의 타이탄 프로젝트가 실제로 무엇인지는 몇 년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 테슬라가 세상 곳곳에 침투하고 무인자동차인 구글카가 출퇴근을 맡는 광경을 애플은 쳐다보기만 할까?

http://www.igen.fr/ailleurs/2015/02/la-longue-route-vers-la-voiture-apple-89853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CarPlay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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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lay 단상

CarPlay Thoughts

Mar 16, 2014 | Edited by Jean-Louis Gassee

Who wouldn’t want an iPhone- or Android-like experience in their car instead of today’s misbegotten navigation and entertainment systems? CarPlay’s answer looks nice – until one looks at the details.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는 필연(inevitability)이다. 이전에는 “iOS in the Car”로 불렸던 카플레이는 못생기고 어쩔 줄 모르게 돼 있는 자동차 네비게이션 및 오락 시스템에 비해 아이폰의 미학과 쉬운 사용성, 일관성을 가져다 준다.

아이폰이 스마트폰 2.0의 파도를 일으킨 지 7년, 애플은 또다른 모바일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

카플레이는 유혹적이고 간단한 비전이다. 천 달러를 넘어갈 때가 많고 지도 업데이트 DVD만 해도 249 달러를 호가하는 오늘날의 일관성 없는 시스템 대신, 끝없는 유연성과 자동 지도 업데이트, 음성과 터치 컨트롤로 iOS 앱을 돌리는 작은 태블릿 크기의 화면을 얻어냈다. 드디어 나온 것이다.

독일과 일본, 프랑스의 자동차 업체들(옛날 집의 셰비에는 전자 장치가 없다)의 온갖 대시보드와 씨름해 왔지만, 자사의 싱크 시스템에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를 채용하려 했던 포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았다. 이런 마땅찮은 시스템을 iOS로 교체하는 것은 합리적일 따름이다.

다만 감각과 현실성은 여전히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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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iOS in the Car”라는 어구 자체가 오독이다. “여러분 자동차 안의” iOS 장비는 실제로 갖고 다니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이며, 애플이 iOS를 자동차 업계에게 라이선스하지는 않는다. (이름을 어째서 “카플레이”로 바꿨는지에 대해 일부 설명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애플은 자동차 업계를 위한 하부시스템을 만들면서, DelphiVDO, Aisin과 같은 공급업체의 자리를 빼앗으려 하지 않았다. 그런 부분은 애플의 DNA에 있지 않다. 설사 해 본다 하더라도 문제 될 일은 아니다. 자동차 업체들은 공급처로부터 가격을 쥐어 짜는 기술을 마스터해온 곳들이다. 애플의 마진을 결코 견디지 않았을 것이다.

카플레이는 자동차의 USB 포트에 연결되는 인텔리전트 라이트닝 케이블을 통해 뿌려지는 H.264 영상을 여러분의 i 장비 화면으로 보여준다. 영상 포맷은 널리 인정된 포맷이기에, 자동차 장비는 이미 포맷을 잘 이해하고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업데이트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매우 좋다. 여러 관측통이 지적했듯, 카플레이의 개념은 애플 TV를 통해 i 장비의 화면을 텔레비전에 연결 시키는 애플의 에어플레이를 방불케 한다. 여러가지 대시보드 화면 크기와 해상도, USB의 실제 사용성(필자 자동차의 USB 커넥터는 스마트폰 충전용 외에는 쓸모가 없다)에서 나오는 문제와 다른 수수께끼 같은 비호환성은 애플의 통제 밖이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화면 재생은 자동차 업체가 아직 거의 요구하지 않은 부분이다. 에어플레이와 텔레비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스마트폰이 핵심이다.

카플레이의 제안은 사실 구글의 구상인 Open Automotive Alliance보다 훨씬 더 제약적이다. 구글의 구상은 커스터마이징한 안드로이드의 한 버전을 자동차에 집어 넣은 식이다. (“Audi connect”가 현재 나와 있다. Honda, GM, 현대와의 유사한 협력도 기대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를 돌리는 자동차 시스템(혹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QNX)은 자동차 업체 관점에서 볼 때 훨씬 더 좋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올인원 자동차 시스템을 구글, 혹은 파트너사 중 한 곳이 다 작업을 하고, 작업을 다 하고 나면 애플이 편승하게 하는 식이다.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 모두를 위함은 물론이다.

다 좋게 들린다. 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에서 불편한 느낌이 없지는 않다.

우선 문화의 충돌이 있겠다. 애플의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부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Eddy Cue)는 협상의 달인이고, 페라리사의 이사로 있기도 하다. 그는 자동차 산업계에 상당한 인맥을 갖고 있지만, 애플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자동차 업계의 원동력과 상당히 다르다.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싶어한다. 애플이 아이폰과 AT&T과 협상을 성사 시켰을 때 애플은 콘텐츠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가져갔으며, 통신사 앱(crapware)을 없앴고, 미디어 유통소를 오로지 아이튠스만 거치게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심지어 현대도 그런 조건을 허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동차는 휴대폰이 아니다. (전체 자동차는 고사하고) 도요타 카플레이 킷을 애플 스토어에서 볼 수 없을 것이다. 애플 또한 항상 추구하던 통제된 배포를 얻을 수 없고 말이다.

또한 파편화라는 단어가 있다. 자동차용 전자기기는 엉망진창이며 옛날 문화에 새로운 문화를 우겨 넣은 식이다. 실리콘 밸리와 디트로이트 간의 애정 없는 결혼이라는 의미다. 사실 불공정한 표현이기는 하다. 차 후드를 열면 전자 부품들이 신뢰성과 안전성, 경제성 모두를 개선 시켜 놓았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용자 경험의 측면으로 가면 표현이 딱 맞다. 연소 관리 엔지니어와 회계사들은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운전자들을 전혀 감안하지 않았다.

구글과 애플 간의 핵심적인 차이를 고려하면 이야기가 더 꼬인다. 가령 구글은 아우디가 얻어내는 사용자 데이터를 주면 우리게 아우디에게 돈을 주겠다고 제안할 수 있지만, 아우디는 이미 돈이 많기에 뜻밖의 문제점을 드러내려 하지 않도록 아예 그런 협상을 안 하고, 아예 프라이버시 동의서를 내게 할 수 있다.

“써드파티와 함께 아우디 커넥트 기능에서 나오는 정보에 대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아우디 자동차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여러분의 동의 없이 우리는 공유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윤에 목말라 하는 GM과 같은 업체에서 구글의 보조금에 화답한다면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애플은 그런 식으로 게임을 벌이지 않는다.

올인원 내비게이션/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즐거운 꿈이며, 그렇게 하는 편이 “맞다”. 하지만 기술/비즈니스 모델과 문화적인 장애 요소는 그 꿈으로 향하는 길을 길고 고되게 만들 수 있다.

카플레이는 디자인과 비용의 문제에 고민할 필요 없이 여러 자동차 시스템에 편승할 수 있는 매우 똑똑한 방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생태계 확장 놀이가 시작된다.

JLG@mondaynote.com

CarPlay Thoughts | Monday Note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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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는 Android 플랫폼의 Android Auto와 Apple의 CarPlay를 적용한 한 차량을 2015년 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Audi의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울리히 하켄 베르그 박사는 “Google과 Apple 등 대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미래에 Audi 차량에서 스마트 폰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을 사용하게 될것이다.” 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https://www.audi-mediaservices.com/publish/ms/content/en/public/pressemitteilungen/2014/06/26/audi_brings_android.html

자동차용 iOS, 어째서 중요한가?

본기사는 Apple, CarPlay가 발표되기 전의 기사 입니다.

Editorial: Why iOS in the Car is a very big deal for Apple

By Daniel Eran Dilger

Saturday, July 27, 2013, 09:27 am PT (12:27 pm ET)

A car hardware opportunity

현재 자동차 정보 시스템을 보면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다. 핵심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업데이트가 어렵고 비싸며, 반응이 느리고 싸구려 하드웨어를 쓴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iOS를 설치할 만한 자동차 공통 하드웨어 플랫폼이 없는 상황이다. (사실 2006년에 애플이 신형 맥용으로 채택한 인텔 x86 PC 아키텍처 표준과 유사하기는 하다.) 따라서 애플로서는 고유의 하드웨어를 자동차 업체용으로 만들어서, 자동차용 iOS를 채택하도록 계획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애플의 A6 기반 자동차 하드웨어 모듈이 있다면 애플은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을 지원할 수 있고, 기존의 폐쇄형 하드웨어 컨트롤러(BMW의 iDrive 셔틀 내비게이션 디바이스)와 자동차 정보 시스템, 후방 카메라, 천정형 화면, 냉난방 시스템, 특정 부문을 위한 터치스크린과 통합할 수 있을 것이다.


Source: Apple

애플이라면 또한 자동차 업체들이 별도로 설정할 수 있는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애플 태블릿의 제일 고급형 버전이라 할지라도, 신형 자동차에 들어가는 제일 저렴한 자동차용 내비게이션과 정보 시스템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조업체들은 디스플레이를 자기들 자동차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더 통제하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모니터 없는” iOS 모듈이라면 기존 자동차에 더 빠르게 통합될 수 있을 것이며, 빠르면 내년 초부터 애플은 그런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Ford Sync에 쓰이는 Continentak 모듈처럼 다수의 기존 자동차 시스템은 이미 ARM-기반의 컨트롤러를 사용중이다. 다만 주기적인 교체로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지 않았을 뿐이다.

즉, “iModule”의 개념으로 자동차 안에 iOS를 집어 넣기는 저가형 기기를 대량으로 만들고 디자인하는 애플의 핵심 역량으로, 경제 수준이나 자동차에 맞는 등급의 개별 앱으로 차별성을 지닐 수 있께 될 것이다.

모바일 기기 하드웨어의 진보를 급격히 이뤄 낸 애플이다. 애플은 매년 소비자들에게 제품(아이포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이 목록에 자동차를 추가 시킬 수 있다. 따라서 거대한 규모성을 통해 애플은 사용자의 자동차를 최신으로 유지하고 재판매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의 “아이모듈”을 이윤성 있도록 교체할 수 있다.

자동차 외에도, 아이모듈의 활용도는 넓다. 다른 하드웨어나 일반적인 목적의 산업 장비에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두뇌라면 iOS 앱 개발툴을 사용하여 확장 시키기도 쉬울 것이다.

Watching the TV

이 전략은 취미라는 애플 TV의 배후를 조종하는 애플의 전략과도 유사하다. 언젠가 텔레비전 사업에 진출한다거나 프론트로(Front Row), 혹은 애플 TV 인터페이스를 기존 텔레비전 업체들에게 라이선스 하겠다는 예상이 나온 지 벌써 수 년 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그저 기존 텔레비전에 끼우기만 하면 되는, 별도의 애플 TV 유닛만을 계속 판매하는 중이다.

애플 TV 판매량은 처음 이후 계속 상승했으며 이제는 분기당 130만 대가 팔릴 정도가 됐다. 이 정도 규모는, 2006년(처음 애플 TV를 선보였던 해이다) 동분기의 전체 맥 사업과 맞먹는 규모다.

이후 애플 TV는 7년간 나왔으며, 그동안 애플은 애플 TV를 다른 기업들에게 라이선스 준다거나 인터페이스를 공여하는 것에 대해 흥미가 있다는 표시를 전혀 한 적이 없다. 그렇지만 애플은 딱 한 가지, 애플 TV의 킬러 앱인 에어플레이(AirPlay)를 라이선스해오고 있었다.

MFi 라이선스 프로그램에 따라 애플은 써드파티 하드웨어 업체들이 에어플레이의 오디오-전용 기능(이전 형태인 에어튠스(AirTunes)도 마찬가지였다)을 지원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에어플레이 비디오는 아직이지만 말이다.


Source: Apple

이 의미는, 에어플레이에서 애플이 독점적인 소유권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잠재적인 파트너들로부터 라이선스 수입을 얻기보다 고유의 하드웨어를 더 선호한다는 의미일 텐데, 왜일까?

iOS 7은 아이포드 악세사리 프로토콜 기능에 따라, USB와 WiFi를 통하여 iOS in the Car와 관련된 새로운 에어플레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애플은 하드웨어 아이모듈 사업에 대한 흥미 때문에 라이선스를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


Is iOS in the Car a software licensing opportunity?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라이선스 모델은 1990년대 PC에 너무나 잘 작동했지만, 지난 10년간 뮤직플레이어와 스마트폰, 태블릿, 울트라북에서는 라이선스 모델이 완전한 실패작이었다. 이 이유를 많은 분석가들이 설명하지 못 하고 있다. 제일 큰 이유가 있다. 데스크톱 PC는 견고한 통합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대적인 모바일 기기에서 끝마무리와 배터리 수명, 고성능, 지체 현상이 없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카테고리를 애플이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데스크톱 PC와 서버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저 더 빠른 CPU와 더 많은 RAM, 이미 나와 있는 AC 어댑터로 소프트웨어 성능을 채울 수 있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자동차의 정보 시스템과 텔레비전은, 애플이 지난 10년간 전세계적으로 구축해 온 모바일 기기보다는 전통적인 PC에 더 가깝다. 자동차 정보 시스템과 TV 모두 가격에 민감한 한편, 전력과 무게, 두께, 발열 등 애플이 아이포드와 iOS 기기, 맥북에 집착하고 있는 기능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애플 TV와 자동차용 iOS는 애플에게 680×0 맥 시절 이후로 해보지 않았던 뭔가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겠다. 자사 플랫폼을 소프트웨어로 라이선스하여, 써드파티가 자기 하드웨어에서 돌린다는 개념이다. 윈도와 유사한 모델이다.

애플이 처음에는 고유의 통합형 모바일 기기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승리했고, 그 다음에는 자동차와 텔레비전에서 고유의 라이선스 게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승리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2000년대 내내 애플이 하고 있던 일을 복제하려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지만 효과가 없었다. 마이크로소프트로서도 곤란할 것이다. 차라리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동차와 텔레비전 용으로 현대적인 버전의 윈도를 만드는 데에 자원을 투입했더라면 대성공을 거뒀을지도 모를 일이다.

자동차와 텔레비전 산업이 대기업 서버 사업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러하다. 동일한 기술을 대단히 많이 사용하는 결정을 소수의 개인들이 내리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자동차나 텔레비전 용 운영체제를 선택할 수가 없다. 1990년대 PC 사용자들의 선택이나 기업이 사용하는 서버용 OS에 대해 직원들이 갖고 있던 선택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는 훨씬 더 많은 개별 선택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경우 Palm과 블랙베리, 윈도모바일, 심비안, 애플 아이폰은 진정한 선택의 자유를 통과했고, 그 결과 아이폰이 승리했으며 나머지는 별로 보이지도 않게 됐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전체 캐릭터를 정하는 것은 운영체제이다. 그렇지만 텔레비전이나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화면상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돌아가느냐 이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가 훨씬 더 많다. 자동차와 텔레비전은 애플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가 도전해 볼 만한 거대한 기회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기회를 낭비해버렸다.

자동차와 텔레비전이 믿을 만한 라이선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는 하되, 애플의 DNA는 여전히 하드웨어 사업을 바라고 있다. 자동차에서는 합리적일 수 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요금을 크게 요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별 소프트웨어 앱을 확장 시키고 통합하는 쉬운 방법으로서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가격대의 아이모듈이라면 쉽게 자동차 업체에게 팔 수 있다.

Apple’s strategy falls into place for Siri

지금은 구글과 노키아, BMW 외 모든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항상 도움이 된다거나 올바르지 않게 나오는 애플 지도에도 상당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상황이다.


Source: Apple

3억 6,500만 iOS 기기 중 적어도 94% 정도는 현재 기본적으로 애플 지도를 설치해 놓고 있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나오는 피드백 데이터의 양을 고려할 때, iOS in the Car의 지도를 통해 수 백만 대의 자동차가 보내 오는 데이터를 추가하면 질이 상당한 개선을 이룰 것이다. 교통 상황을 자동적으로 받아서 보내기도 하고 운전자들이 적극적으로 찾아서 보내기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Source: Apple

지난 가을, 기술 업계 모두가 애플 지도에 대한 극단적인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서, 일부러 일그러지게 나오는 플라이오버(Flyover) 사진을 찾아 다니던 때를 기억하시는가? 내년이 되면 iOS 6의 지도를 비웃었던 일은 잊혀질 테고 애플이 실제로 뭘 하고 있었는지 미처 알아차리지 못 했던 그들이 오히려 어리석게 보일 것이다.

특히 iOS 6이 나올 때 애플 지도때문에 완전히 구글이 모르고 있었던 공격 또한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구글이 주도를 하고 있던 지도를 애플이 시리를 통해 이긴 사례로 기록될 수도 있다.

말인즉슨 구글이 2005년 이래 공개적으로 작업해 오고 있었던 음성 인식과 지도 프로젝트를 지난 2년 동안 애플이 상당한 경쟁력을 들고 나왔다는 얘기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사업을 물리치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 노력하는 동안, 그들은 애플이 오히려 자기들의 핵심 사업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먹은 듯 하다.

Apple’s strategically falls into place iTunes Radio and iAd

iOS in the Car의 운전자는 음악이나 오디오북, 포드캐스트를 고를 터인데, 이들이 아이튠스 라디오 스트리밍을 들을 경우, 아이튠스 라디오는 아이튠스 매치나 아이애드의 스폰서를 받는 음악이 나올 것이다. 애플의 새로운 구상 중 세 번째 기둥이 라디오이다.


“이미 판도라가 있다!”면서 아이튠스 라디오를 비웃는 기술 언론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런 비웃음이 어느 정도 사라졌다. 그러나 아이애드에 대한 거만함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 분명 애플이 어느 측면에서 보더라도 구글과 광고로는 경쟁할 수가 없다!

애플은 Quatto Wireless를 인수하여 구글식의 애드워즈(Adwords) 스타일의 배너 네트워크가 아닌, 눈에 띄지 않으면서 마케팅 경험에 참여 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추구하면서, 메이저 급 광고주들과 백만 달러 규모의 광고 프로그램을 발족하기도 했다.

http://youtu.be/q7WVt63S49s

하지만 애플의 아이애드는 예산이 더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분야의 광고주들까지 포함되는 등, 확장을 거듭하면서 비판가들은 아이애드의 “가격 인하”를 비웃었다. 점진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정의 내리는 업계에서 본 적이 없다면서 말이다.

그런데 최근 구글이 텔레비전 제품을 $35(잠깐 동안 Netflix 옵션이 $11이었다)으로 선보였는데 가격 갖고 비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HP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실패한 webOS와 서피스 RT 태블릿의 가격을 깎았을 때는, 오히려 재고 처분 마감 세일을 마치 두 회사가 하드웨어를 비용보다 더 싸게 뿌리는 전략이 훌륭한 새 마케팅 전략인 양 칭송한 컬럼니스트도 있었다.

애플은 아이애드를 광고 시장 지배를 위한 노력으로 내세우지 않았다. 단순한 배너 광고는 실질적으로 외부의 웹사이트로 사용자를 내몰기 때문에, 아이애드는 앱에서 돈을 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써드 파티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보다 세련된 방법이었다. 아이애드는 앱을 기꺼이 사용하도록 사용자를 유지하는 의도였다.


아이애드를 보다 쉽게 HTML5로 만들도록 애플이 개발한 툴(iAd WorkbenchiAd Producer)은 너무나 성공적이어서 구글이 앞으로 나올 구글 Web Designer에서 애플 툴을 처음부터 끝까지 베끼도록 할 정도다.

그렇지만 아이애드는 앱이 아닌 다른 무료 서비스에서도 돈을 벌 수 있게 해 주는 또 하나의 방법을 애플에게 제공한다. 아이튠스 라디오도 여기에 포함된다. 아이튠스 라디오가 결국은 아이튠스 TV로 이어져서, 광고가 붙은 영상물을 제공하리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video iAds in iTunes Radio

설사 아이애드가 광고주들에게 대실패를 기록한다 하더라도 아이애드는 애플에게 세계 최대의 디지털 다운로드 소매점인 아이튠스의 앱과 음악, 영상, 영화를 홍보할 또 다른 방법을 계속 제공할 것이다.

지난 6개월 동안, 애플은 아이튠스를 통해 8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평균적으로 달마다 13억 달러에 해당한다.

Google’s driverless strategy in automotive

간단히 말해서 iOS in the Car는 일상적인 인간의 인터랙션을 통해, 시리와 지도, 아이튠스 라디오, 아이애드에 대해 연습하여 시장 주도자가 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바로 구글이 원하는 바이다.

구글이 이 사실을 깨닫자마자 구글 고유의 자동차 프로그램을 발표하리라 장담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이 처음에는 블랙베리를 베껴서 안드로이드를 해 놓았다가 곧바로 아이폰을 베껴서 안드로이드를 만들고, 아이패드를 보고나서 허니컴을 만들었으며, 구글 TV와 넥서스 Q, 크롬캐스트로 애플 TV를 목표로 한 시간을 고려해 볼 때, 그 시기는 아마 2014-2015년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구글은 자동-운전 자동차 기술을 승부수로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 진입하여 정보 시스템을 구글 제품으로 교체하기 위해서다. 그래야 마케팅에 가치가 있는 데이터를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TV 성공의 염원보다는 약하지만 자동차 업계는 구글에게 고삐를 쥐어 주고 싶어하진 않는다. 특히 그들 모두 각자 자동-운전 자동차를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구글을 오히려 경쟁자로 간주한다.

이들이 모두 각자의 정보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자동차 메카닉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 이들은 전화기와 라디오, 지도 등의 기능을 써드 파티에 맡겼던 이력도 갖고 있다. 톱 10 자동차 업체(물량 기준) 중 절반과 세계적인 럭셔리 자동차 업체 절반 정도가 내년에 iOS in the Car를 채택하기로 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자동차의 미래가 애플의 폐쇄형 iOS의 경험에 근접할지 아닐지는 시장이 결정할 일이다. iOS가 전적으로 너무 훌륭해서 하나 사고 싶게 만들지, 아니면 구글이 돈을 벌어들이고 모두가 무료이지만 광고 스폰서가 있어야 하고 인간 데이터를 모아들여서 마케팅 과학을 개선 시키는 데에 쓰일 널리 개방된 웹을 택하는 자는 시장이다.

Editorial: Why iOS in the Car is a very big deal for Apple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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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5 Mac은 영국 도요타의 블로그를 통해 2015년부터 도요타 자동차에서 CarPlay가 적용 된 차량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http://blog.toyota.co.uk/apple-carplay-coming-soon-to-a-toyota-near-you
http://9to5mac.com/2014/03/13/toyota-leaks-its-own-carplay-release-date-briefly-says-feature-coming-to-2015-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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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7.1 업데이트 배포

이 업데이트는 다음 기능을 포함한 개선사항 및 오류 수정 내역을 포함합니다.

– CarPlay
차량용으로 제작된 iOS 기능
CarPlay가 지원되는 차량에 iPhone을 연결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활성화 가능
전화, 음악, 지도, 메시지 및 타사업체 오디오 App 지원
Siri 및 차량의 터치 스크린, 컨트롤러 및 버튼으로 제어

– Siri
사용자가 말하다가 멈추는 것을 Siri가 자동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대신, Siri가 듣고 있는 동안 사용자가 말할 때 홈 버튼을 길게 누르고 말을 끝내면 손을 떼는 방식으로 수동 제어
중국어(북경어), 영어(영국), 영어(호주) 및 일본어의 더 자연스럽고 새로운 남성 및 여성 목소리 사운드

– iTunes 라디오
좋아하는 아티스트 또는 노래를 기반으로 방송국을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검색 필드(추천 방송국 위에 있음)
지금 재생 중 패널에서 버튼을 탭하여 앨범 구입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에서 iTunes Match를 구독하여 광고 없는 iTunes 라디오 즐기기

– 캘린더
월별 보기 패널에서 이벤트를 표시할 수 있는 옵션
해당 국가의 공휴일/기념일을 자동으로 추가

– 손쉬운 사용
이제 볼드체 옵션이 키보드, 계산기 및 다양한 아이콘 글리프에 포함됨
동작 줄이기 옵션이 날씨, 메시지 및 멀티태스킹 UI 애니메이션에 적용됨
버튼 모양 표시, App 색상 어둡게 하기 및 화이트 포인트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옵션

– iPhone 5s에서 자동으로 HDR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카메라 설정
– 더 많은 국가에서 iCloud 키체인 지원
– 다른 장비에서 FaceTime을 받으면 부재중 알림이 자동으로 지워짐
– 가끔 홈 화면이 멈추던 오류 수정
– Touch ID 지문 인식 향상
– iPhone 4에 대한 성능 향상
– Mail에서 읽지 않은 메일이 10,000개를 초과하면 배지가 표시되지 않던 문제 수정
– 지속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
https://support.apple.com/kb/DL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