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UG

Korean Macintosh User Group

Posts in the 시계 category

apple-watch-reimagined

 

林信行による世界先行レビュー:
Apple Watchが腕時計とウェアラブルの概念を変える

4월 10일 금요일부터 예약개시에 맞춰 드디어 애플워치 전시가 시작된다. 일본에서는 애플스토어 긴자와 오모테산도, 그리고 신주쿠의 이세탄에 새로 생기는 애플워치 스토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아무래도 웨어러블이라 불리는 범주에 들어갈 본제품의 진정한 매력을 지금부터 1주일에 걸쳐 제품을 테스트해온 하야시 노부유키가 해설한다.

[林信行(写真:井上直哉),ITmedia]

slider

애플워치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용자가 줄어든 시계를 현대의 맥락과 현대의 기술을 사용하여 재창조한 제품이다. 다른 디지털 제품에는 없는, 옛 시계에 있던 아름다움과 풍유로움을 가져온기쁨이 있다.

 

ウェアラブルの概念を変える本物のスマートさ

택시에 앉아 이동하면서 꾸벅꾸벅하고 있노라면, 칭 하는 소리와 함께 팔에 감은 애플워치 액정화면을 누군가가 손톱으로 두드리는 것 같은 부드럽고 기분 좋은 진동. 문득 팔을 들어 올리면 꺼져있던 화면에 가볍게 친구로부터의 메시지가 표시되고 팔을 내리는 동작에 따라 화면도 꺼진다.

확인하고 나서 잠시 후, 이번에는 킹 하는 소리와 함께 팔을 잡는듯한 느낌. 팔을 올리면 이번에는 10분 후에 시작되는 다음 예정을 표시한다.

애플워치는, 청각과 촉각으로 말을 건다.

애플워치가 편리한 점은 알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아이폰이 진동 모드의 상태이거나, 가방 안쪽에 있어도 중요한 사항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직 탄생한 직후인데도 불구하고 성숙한 느낌과 섬세함을 갖추고 있다.

1주일 정도 애플워치를 시험하는 동안, 나는 웨어러블 컴퓨터라 불리는 것에 대해 갖고 있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꿨다.

지금까지의 이미지라는 것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기업들이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되니까 새로 만들어낸 전자기기”라는 점이다. 이미 정보 과다의 현대생활에 더해져서, “추가로 정보를 늘리는 창”이라 바꿔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간단히 말해서 스마트폰을 작게 만들어 팔에 붙인 까칠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도 있다.

애플워치는, 그런 이미지와 딱 맞으면서도 다른, “웨어러블이어야 할” 모습을 훌륭하게 제시해줬다.

애플워치의 인상은, 이른바 디지털웨어러블기기보다도, 몸에 붙여서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몸에 붙이는, 질 좋은 시계의 인상에 가깝다.

애플의 애플워치 홈페이지에 쓰여있는 “시계를 재창조하다”는 실제로 애플이 노린 것이다. 휴대폰의 보급으로 기능으로서 불필요해진 시계를, 21세기의 환경과 기술을 합쳐 진화시켜 놓은것이 애플워치라 파악하는 편이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애플워치를 정말 사용하고 싶다고 느낀 즐거운 이유가 있다. 뭔가의 기능, 어떠한 기술을 말함이나 한 두가지 특징을 말함이 아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다 보는 세계관에 파탄이 없다는 점, 빈틈 없음이 전해진다는 점이다.

그래도 “이거 대단해”라 느꼈던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겠다.

이를테면, 아이폰으로 조용히 전자책을 읽고 있을때, 누군가로부터 메시지가 왔다고 해보자. 이경우 사용자는 아이폰 화면에 잠시 표시되는 알림으로 메시지가 이미 도착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애플워치는 얌전하게 가만히 있다. 이미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알림을 반복하는 것과 같은 멋없는 기능은 없다.

그런데 아이폰이 책상에 놓여있는(그러니까 화면이 꺼져있다) 상태에서 메시지가 올 경우, 띵하는 맑은 종소리와 손목의 진동으로 알림을 알려준다. 신제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는 고민이 보통이지만, “무엇을 할 수 없는가”를 제대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회사는 적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정보과다의 현대에 매우 중요한 생각이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

옆방에서 아이폰을 충전중일 때 전화가 걸려왔다. 지금까지라면 황망히 옆방에 달려 들어가겠지만, 애플워치가 있다면 1-2회 호출 후 손목으로도 전화를 시작할 수 있다. 그대로 팔을 들어 “응답” 보턴을 누르면, 애플워치의 마이크와 스피커를 사용한 스피커폰 상태로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야기가 길어질 듯 하다면, 천천히 옆방으로 걸어가서 아이폰을 들고 그대로 통화하면 된다. 핸즈오프라는 기능은 기기간의 원활한 연계를 자연스럽게 실현시켜준다.

만약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이야기를 하는동안 전화가 걸려 온다면, 살짝 시계를 차지않은 손으로 애플워치를 덮는다. 그러면 애플워치만이 아니라 아이폰의 벨소리도 즉시 멈춘다. 스마트 착신거부가 가능한 것 이다.

아이폰으로 전화가 온다면 애플워치로도 전화에 응답할 수 있다. 이때 다른 손으로 애플워치를 덮으면 아이폰과 애플워치 동시에 전화울림이 멈춰진다. 또한 응답하는 경우에는 간단한 조작을 통해 아이폰 통화로 전환이 가능하다.

애플워치는 “그런가, 스마트워치라는 것으로 정말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할 수 있는 기기였단 말인가?”하고 깨달을 만한 아이디어가 넘친다.

 

TAPTICエンジンが生み出す 触覚コミュニケーション

애플워치는 깊은 고민과 세련된 덩어리의 합체라 말해도 좋겠다. 지금까지 인터넷이라 알려진(그리고 간단하게 떠오르는 것 같은) 우려에 대해서, 깊이 고민한 흔적이 있다. “이정도였다”고 만만하게 봤던 부분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쁨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했던 진동도 그중 하나다.

지금까지 시계알람용으로서 진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은 있었다. 그러나 그냥 부들부들 떨리는 단순한 진동이었다.

한편 애플은 이 시계를 위해 탭틱엔진이라 불리는, 사람의 촉감에 말을 거는 엔진을 개발했다. 이 엔진이 시계의 페이스를 눌러 사용자화를 할 때의 둔한 느낌의 촉감에서부터 메시지가 도착할 때 가볍게 두드리는 촉감 등 다양한 진동을 만들어낸다.

애플워치는 시리로 명령하면서 보행은 물론 자동차 네비게이션도 가능하다. 그때 우회전이나 좌회전이라 지시할 때 각각 다른 효과음과 진동을 준비해 놓았다. 소리로 말하자면 카치카치에 치카치카라는느낌으로 매우 직관적이고 잘 다듬어져있다.

 

애플은 이를 활용하기 위해 앞서 말했던 “메시지가 도착했을 때의 느낌” 이외에도 “우회전은 어떤 촉감일까? 좌회전은 어떨까?”의 토론을 거듭 했던 듯 하다. 예를 들어서 길 안내중에도 우회전 지시와 좌회전 지시는 서로 다른 진동을 낸다.

처음에는 애플워치 진동의 차이를 좀처럼 모르겠지만, 사용하는 사이에 촉각이 열리고, 심지어 소리를 끄고 화면을 안 보는 상태에서도 진동만으로 길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의 디지털 기기는, 정보의 표시 방식이 너무 시각 일변도에 치중돼 있었지만 이제는 촉각을 사용한 단순한 정보전달이 재미있어질지도 모르겠다.

또한 맥북과 맥북프로에도 작업하는 손가락 클릭감을 느낄 수 있도록 탭틱 엔진을 채용하고 있지만, 애플워치의 진동은 조작하는 손가락이 아니라 착용하는 손목에만 진동을 내는 것 같다.

 

「どうできるか?」の進化で生活が 変わる

애플워치로 받은 충격을 두서없이 써버렸지만, 여기에 제품으로서 애플워치를 한번 보도록 하자.

원래 애플워치는 무엇을 위한 기기일까?

인터넷에서 애플워치가 할 수 있는 기능은 대부분 스마트폰에서도 할 수 있는기능이라는 주장을 많이 들어볼 수 있다. 확실히 그렇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이래 디지털 제품의 중요함은 “무엇”에서 “어떻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원래대로 말하자면 스마트폰의 기능은 사실 대부분 컴퓨터로도 가능한 기능들이었으니까 스마트폰은 필요 없었다는 얘기가 된다. 다만 스마트폰은 언제나 주머니 안에서 곧바로 전원을 켜서 곧바로 인터넷에 연결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용방법과 문화를 새로이 만들어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언제나 팔에 감고 있어서 주머니로부터 꺼낼 필요가 없는 애플워치 또한 일상 생활에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상상할 수 있다.

애플워치가 출시되면 아이폰이 불필요해지리라는 착각의 주장도 있지만, 현실은 그반대다. 애플워치에 아이폰이 없으면 사용기능은 상당히제한된다.

애플워치는 아이폰을 자연적으로 확대시키는 제품으로서, 아이폰과의 거리감과 정보의 방향을 약간 “재조정”한다. 즉, 좋은 상태로 거리감을 정돈해 주는 제품이 애플워치다.

아이폰이 가까이에 없을 때 대신 전화를 받는다거나,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면 아이폰으로 전화를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썼지만, 그외에도 아이폰에 들어오는 모든 알림은 기본적으로 애플워치에 표시된다.

아이폰 알림이 많다면, 언제나 팔이 진동할지도 모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하루 알림이 10건 정도 오며, 아이폰의 알림을 닥치는 대로 없앴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애플워치와 페어링한 아이폰에서 개별적으로 애플워치 표시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グランス」と「アプリ」、 2 つのソフトウェア

애플워치에서 뭔가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글랜스(Glances)와 앱(app)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글랜스는 영어로 “힐끗 본다”의 의미이다. 필요한 정보를 보고 몇 초 만에 끝나며, 항상 정해진 작업을 하기 위함이다. 컴퓨터에서 말하는 위젯에 가까우며, 시계화면을 위쪽으로 쓸어내면 곧바로 나타나고, 좌우로 쓸어낼 경우 전환할 수 도있다.

시계를 표시한 상태에서 화면 위아래로 쓸어내면 마지막에 보고있던 글랜스가 나타난다. 좌우로 쓸어내면 다른 글랜스로 전환할 수도 있다.

 

페어링한 아이폰의 애플워치 응용프로그램에 “글랜스”라 불리는 메뉴가 있으며, 여기에서 표시/숨기기 설정이 가능하다.

어떤 글랜스를 표시하는가는 그 순번을 아이폰의 글랜스 설정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애플리케이션은 글랜스보다 좀더 복잡한 조작이 더 많다.

 

뭣보다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함께 갖고 다니는 기기다. 내부에 들어갈 조작과 문자 입력은 아이폰을 사용할 것 이기 때문에, 무리해서애플워치에서 할 일은 적다.

원래 웹브라우저도 탑재하지 않았고, 시리를 사용한 음성명령으로 “XX를검색”하는 등의 명령은 아이폰을 사용하여 검색한다. (다만위키피디어에 올라와 있는 항목의 경우에는, “XX에 대해 알려줘”라 할 경우 정보를 표시해준다.)

애플워치에는 웹브라우저가 들어있지 않다. 지금까지 푹 담가져 있던 정보와의 교제를 다소 경쾌하게, 걸으면서 스마트폰 보는 습관을 줄이는 제품이라 결론내려도 좋겠다. 단 위키피디어의 요약된 정보 정도는 표시해준다.

 

앱은 시계가 표시된 상태에서 디지털 용두를 누를 때 홈화면의 아이콘이 표시된다. (앱 이름이 표시 안 되기 때문에 아이콘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애플워치의 홈화면이다. 손가락으로 드래그하면 꾸불꾸불 움직인다. 디지털 용두를 돌려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며, 어느 정도 이상 확대하면 중간에 표시되는 앱화면이 사라지고 앱화면으로 전환된다.

 

애플워치의 표준 앱은 전화와 메시지, 메일, 일정, 활동, 운동, 지도, 패스북, 시리, 음악, 카메라원격리모트, 날씨, 주가, 사진, 알람, 스톱워치, 타이머, 세계시계, 설정이며, 아이폰에 탑재된 것과는 핸즈오프로 연결된다. 즉, 애플워치 메일을 열면서 역시 아이폰에서 읽으려 하면 아이폰 잠금 화면에 이메일 아이콘이 표시되므로 그것을 쓸어내기하면 아이폰 상에서 메일을 열어볼 수 있다.

애플워치는 텍스트 형식의 메일을 읽을수있으나 HTML 메일은 읽을 수 없다. 대신 이메일을 열면 아이폰의 잠금 화면 밑의 핸드오프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이 아이콘을 쓸어내기하면 아이폰으로 메일을 읽을 수 있다.

 

ライフスタイルを変えるApple Watchアプリ

애플워치 화면은 메일을 읽기에 너무 작잖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고해상도의 레티나 화면과 화면을 그대로 조작할 수 있는 디지털 용두 덕분에, 용두를 돌리면서 문장을 스크롤하면 의외로 편하게 메일을 읽을 수 있다.

작은 화면에서 제목을 쓸어내기 하면 저장과 안읽음, 플래그 설정을 할 수 있으며, 기능도 충실하다. 다만 답신기능을 포함, 이메일 쓰기 기능은 없다.

메일은 제목을 쓸어내기할 경우 읽지않음 설정이나 플래그 추가, 저장과 같은 간단한 조작을 할 수 있지만, 답신기능을 포함, 쓰기 기능이 전혀 없다.

 

웹브라우저가 없는 점도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 이상 애플워치로 하는 건 무리가 있어요”라 주장하기는 좀 그렇다. “걸어 다니는스마트폰”이라는 습관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애플워치이기 때문에, 기능을 너무 많이 탑재하여 “걸어다니는 스마트워치” 현상을 다시 만들어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

메일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하루 메일 수신 건수가 많은 사람은, 알림 하나하나가 곤란할 수 있다. 다만 이경우 아이폰에서 사용자에게 이 사람의 메일만 알리라거나 VIP 목록을 작성할 경우 그이상 알림을 보내진 않는다. 그래서 필자도 애플워치의 메일기능은 VIP로부터의 메일만 급하게 확인하자 결론 내리고, 다른 메일은 아이폰이나 맥에서 읽고있다.

사실 활동과 같은 피트니스 류의 기능은 지금까지 운동에 흥미가 없던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다듬어졌고 재미있는 기능이지만, 너무 기사가 길어지므로 다른 기사에서 소개하고 싶다.

대신 애플워치 특유의 재미있는 앱을 하나 소개하겠다. “카메라 리모콘”이다. 이 앱을 시작하면 아이폰 카메라로 보는 화면이 애플워치에 나타난다. 따라서 아이폰을 어디엔가 고정하고 애플워치로 화면을 확인하면서 셔터를 누를 수 있다. 셀카할 때나 의식 없이 촬영하고 싶을 때 유용한 기능이다.

카메라 리모콘앱을 사용하면 아이폰 카메라가 포착한 화상을 확인하면서 셔터를 누를 수 있다.

 

애플워치에서는 이러한 표준 앱만이 아니라 다른 회사의 앱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설치는 아이폰의 애플워치앱에서 한다.)

예를 들어서 Moneytree라 불리는 재산관리앱을 사용하면 이달 신용카드 소비액이 얼마인지, 은행 잔고가 얼마인지 애플워치에서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Moneytree를 사용하여 신용카드를 얼마나 썼는지, 은행 잔고가 얼마인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쿡패드앱은 아이폰의 쿡패드 앱으로 마지막 확인했던 레서피가 표시된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미리 아이폰으로 검색해 두고, 주방에서 생활방수가 되는 애플워치로 조리법을 확인해 가면서 요리를 할 수 있다.

쿡패드 앱을 사용하면 미리 아이폰으로 선택한 레서피의 정보를 항상 손쉽게 볼 수 있다.

 

앱 중에는 조금 미래생활을 느낄 수 있는 앱도 있다.

이를테면 BMW의 전기자동차 i3/i8용 “iRemote”라는 앱이 있는데, 이 앱을 사용하면 자동차의 충전 상태만이 아니라 애플워치를 사용하여 문을 잠그거나 열 수 있고, 원격 조작으로 에어컨 시동도 가능하다.

BMW의 i3/i8에는 문잠금과 실내 에어콘 제어, 주차장소 위치 표시, 거기까지의 길 안내와 같은 기능을 가진 앱이 있으며, 애플워치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tarwood 계열의 일부 호텔에서는 호텔에 도착할 경우 프론트를 통과해서 애플워치 앱을 통해 호텔 체크인이 가능하다. 화면에 객실 번호가 표시돼 있으므로, 방까지 가서 문의 판독기에 애플워치를 갖다대면 문이 열려 방에 들어갈 수 있다.

스타우드 계열 호텔 일부에서는 애플워치로 호텔 체크인을 하여 애플워치로 문을 열 수 있다.

실제로 애플워치를 사용하여 생활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게재 예정인 기사에서 꼭 접하고싶다.

 

優美で心地よいタイムピース

“시계를 재창조하다”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워치는 뭣보다도 시계임을 고집한 제품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시계라는 상품의 관점으로 애플워치를 보도록 하자.

애플워치는 시계의 역사라는 복잡한 사정을 지우고, 그 맛을 음미한 뒤, 여기에 21세기의 최첨단 제조기술과 연구를 추가한 제품이다.

예를 들어서 밴드 하나 제작에 9시간이 걸린다는 아름다운 링크브레이슬릿이라는 메탈 밴드가 있다. 이런 메탈밴드는 지금까지 크기를 자기 팔에 맞춘 후, 시계 수리공에게 특수공구를 사용하여 링크를 추가하거나 없애달라 할 필요가 있었지만, 애플의 밴드는 하나 하나의 링크 뒷면에 버튼이 붙어 있어서 손톱만으로 눌러 분리할 수 있다.

또한 가죽 루프라 불리는 밴드는 베네치아 가죽 밴드에 자석을 넣어 단계 구분 없이 원하는 위치에 고정할 수 있다.

이번, 필자가 시험 착용하고 있는 밀러니즈 루프라는 밴드도, 밴드 끝의 걸쇠에 자석이 들어 있으며, 이 자석이 밴드에 꽤 강한 힘으로 붙으므로 좋아하는 길이로 조정할 수 있다.

항상 손목 근처에 강하게 붙어서 피로해질 경우 조금 느슨하게 하거나, 맥북 프로에서 작업할 때 알루미늄 본체에 부딪치지 않도록(사실 사용하자마자 걸쇠 부분에 조금 상처를 입히고 말았다), 루프를 크게풀고 팔꿈치 가까운 위치에 고정해 놓고 있다. 이런 자유도가 있는 밴드는 좀처럼 없었다.

게다가 이 밀러니즈 루프는스테인리스 스틸이며 하나 하나 연마한 스틸 코일이 부드럽게 얽혀 있어서 마치 천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이다.

밀러니즈 루프는 걸쇠에 들어 있는 강력한 자석으로 밴드를 고정한다.

 

본체에서 분리된 밀러니즈 루프 밴드와 충전선

 

밀러니즈 루프의 디테일이다. 금속이지만 상당히 부드럽다.

 

이와같이 6 종류의 밴드는 모두 고민을 거듭해 만들어졌으며, 하나 하나가 이야깃거리를 품고 있다. 아니 그뿐만이 아니라 밴드의 착탈 장치만 해도 지금까지의 시계에는 없는 것이다. 본체 뒷면에 있는 버튼 같은 것을 손톱으로 깊게 밀면, 밴드를 가로 방향으로 슬라이드 시킬 수 있다. 그러면 시계가게에 가지 않고서도 밴드를 간단하게 탈착할 수 있다. 다른 밴드를 슬라이드 시켜서 집어 넣으면 찰칵 하고 기분 좋은 소리가 나며 밴드가 단단히 고정된다.

실제 밴드의 선단에는 3개의 기구 같은 것이 붙어있고, 슬라이드시키면 이것이 걸쇠 역할을 하는 듯하다. 시계장인이 이 기구를 본다면 뛰어난 기구라 큰 소리로 한숨 쉴 일이다.

 

購入を含めすべての体験のディテールまで作り込み

애플워치 구매 축제다. 다들 30 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모든 종류의 시착을 하고 고민할 것이다. (노리고 있는 밴드 이외의 밴드도 의외로 좋기 때문에 분명 곤란할 일이다.) 하지만 사실 밴드 부분은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 교환용 밴드를 구입하여 변화를 즐기며 사용하기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밴드를 슬라이드 시키는 본체의 옆은, 섬세한 레이저 가공의 본체 모델 번호와시리얼 번호, 그리고 몇 가지 필요한 표시가 새겨져 있다. 이런 섬세한 부분도 역시 애플이랄까.

같은 애플워치를 스포츠밴드로 바꿔봤다. 이 밴드는 놀라울 정도로 편안한 촉감의 고무(elastomer) 소재를 사용했다.

 

모델 번호와 시리얼 번호, 필요한 표시는 밴드를 분리하는 옆면에 레이저 각인돼있다.

 

어떤 시계를 할지 고르고 구입한 후에 제품을 개봉하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에 있는 것은 신주쿠의 이세탄과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런던의 셀프리지에 만들어진 애플워치 스토어 판매용 종이봉투다. 사실 이 봉투의 손잡이 끝이 종이를 원형으로 엮은 방법(サーキュラーニッティング)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점에서도 알 수 있듯, 애플워치에 관해 눈으로 보는 것, 손에 드는 것, 이 모두 사소한 부분까지 놀랄 정도의 연구와 새로운 도전이 넘쳐난다.

애플워치의 상자 내부와 애플워치 스토어의 봉지. 재미있는 촉감의 휴대용 끈이 실은 특수 가공된 종이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런 부분까지 궁리했단 말인가”하고경탄하게 된다.

 

애플워치의 표준 에디션은 각진 새하얀색 상자에 들어 있다. 상자를 열면 그 안에는 하얗고 아름다운 수지로 만든 화장품 상자가 있으며 그안에 애플워치가 들어있다.

 

각진 새하얀 종이상자의 표면에는 제품이름이 깊은 엠보싱으로 새겨져있어서, 앞에서 보면 모델이 스티커가 아니라 광택 인쇄 프린트 돼있다. 안을 열어 보면 새하얀 수지로 만든 아름다운 화장품 상자가 나타나며, 그안에 애플워치가 들어있다. (에디션 시리즈의 경우는 이 화장품 본체를 예쁘게 꾸미는 충전기구가 들어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워치 본체 뒷면에 자석으로 붙어있는 충전선도 들어있다. 덧붙여서 한쪽 끝이 USB 타입으로 돼있기 때문에 컴퓨터로 충전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다들 하는 모양인데, 사실 애플워치는 아이폰의 주변기기로서, 컴퓨터에는 특별히 연결되지 않는다. 따라서 몇 개 안들어 있는 컴퓨터의 USB 포트에 꽂아 충전하는 의미는 특별히 없다.

애플워치의 충전 케이블은 본체 뒷면에 자석으로 강하게 붙는다.

 

文字盤の種類は200万通り

그런데 애플워치를 구입해서 아이폰과 페어링하면 시계 화면이 뜬다. (이 페어링 방법도 상당히 참신하게 재미있다. 사전 설명 참조)

이 시계 화면을 누르면, 즉 둔한 촉감이 들 정도로 강하게 누르면 설정 상황으로 들어간다. (화면을 길게 눌러야 한다. 애플워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감압식이기는 하되 보통의 터치와 함께 터치의 강약을 구별할 줄 안다.)

시계 페이스의기본형은 3개의 문자판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크로노그래프”, 문자판이 형광색으로 나타나는 “컬러”, 6개의 정보표시 블럭으로 구성된 “모듈”, 문자의 디테일함을 조정 가능한 “유틸리티”, 애니메이션이 예쁜 “미키마우스” 시계, 문자판에 숫자가 없는 “심플”, 나비 혹은 유영하는 해파리, 꽃이 개화하는 순간의 “모션”, 태양 운행이 한눈에 들어 오는 “솔라”,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계를 감상할 수 있는 “아스트로미”의 9개 종류가 있지만, 여기서 색상을 따로 하거나 컴플리케이션이라 불리는 추가 정보를 이용하여 총 200만 가지의 페이스(문자판)를 선택할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와 유틸리티

 

아스트로노미의 페이스는 지구를 빙글빙글 돌려 원하는 각도에서 바라보거나, 달의 현재 모습을 보거나 태양계 혹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9개의 페이스 모두 음미하다 보면, 가령 미키마우스의 귀여운 다리 움직임 하나에도 정성이 느껴진다. 가장 즐길 수 있는 페이스는 아스트로노미다. 지구와 달을 표시하고 터치 조작과 디지털 용두로 둥글둥글 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른쪽 하단의 태양계의 컴플리케이션을 터치하면 태영계 별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으며, 여기를 두 번 터치하면 모든 혹성을 예쁘게 애니메이션해서 알려준다.

해파리와 꽃 애니메이션도 아름답고 하나 하나 영상 작품 같이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어떤 페이스로 할지 고민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실 하나로 결정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기분에 따라 언제든 간단한 조작으로 정의하고 기분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애플워치를 테스트한지 1주일 정도 지났는데, 모두가 상상을 넘어섰다.

애플이니까 물론멋지고 세심하게 만들었으리라 예상하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정성이 들어갔다고는 생각도 할 수 없었고, 지금까지의 이런 편안함도 여기까지일지는 솔직히 몰랐다.

글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알림이 왔을 때 진동과 함께 둥글고 맑은 소리 하나 하나에도 단순하고 고급스럽게 할 것을 고민했던 모양이다.

인터넷에서 애플워치에 대해 제일 크게 불안해하는 점은 바로 배터리 수명이다. 여기에 대해서도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촬영이 계속된 날은 중간에 30분 정도 충전해야 했지만, 생활에서 배터리 문제가 생겨 어려웠던 점은 없었다.

원래 애플워치로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한 번 사용(정보를 보거나 조작)하는 시간은 짧다. (장기간 조작하려 해도 팔이 뻐근해지고만다.)

배터리에 대한 문제라면 같이 갖고 다니는 아이폰 쪽이 확실히 더 짧다. 잠들기 전 아이폰과 나란히 충전하는 것을 잊지 않으면 배터리 문제로 곤란해질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1人1人の個性に合わせて生活を変える

애플워치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아이폰은 이제 사용 안 해도 되잖나라고 말하자면, 그또한 그렇지가 않다. 다만 일부러 주머니에 손을 뻗어 아이폰을 꺼낼 필요가 줄어든 것 만은 확실하다.

특별히 메일과 메시지를 받는 횟수가 필자에게 많을 수도 있겠지만, 알림 5회중 4회는 애플워치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인상이었다. 지금까지 애플워치로 확인한 4회도 아이폰을 꺼내서 확인하고 모처럼 아이폰도 꺼냈으니 답신을 쓰기시작하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타임라인을 확인하고 메일을 다시 체크해 보니 한 5-10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듯하다.

팔을 올리고, “아, 이 내용이라면 대답은 나중에 차분하게 아이폰(혹은컴퓨터)에서 해도 되겠다”고 하여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어 두는 편이 늘어났다는 얘기다.

한편 전화를 놓친 일도 줄어들었다. 지금까지 아이폰을 가방 안에 진동 모드 상태로 놓아서 전화가 울려도 깨닫지 못할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팔에 애플워치가 있어서 운동하는 때에도 뚜렷한 진동으로 전화왔음을 알 수 있었다.

사람에 따라 생활습관도 다르니 메시지 받는 양과 같은 환경의 차이가 있겠지만, 필자에 관해 말하자면 1주일에 실감할 수 있는 변화를느끼기시작했다. 항상 고통스러웠던 요통도 조금 완화된 기분이다. 애플워치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한 생활의 변화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자세히 소개하겠다.

애플워치로 뭘 할지보다는 어떻게 할지가 더 중요하다. 기사 중 소개한 애플워치의 특징과 실제 작동 모습을 아래 동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http://www.itmedia.co.jp/pcuser/articles/1504/08/news144_5.html
http://www.itmedia.co.jp/pcuser/articles/1504/08/news144.html

apple_watch_design

어느 때보다 더 유능해진 애플이 돌아왔다

The New York Times

PERSONAL TECH
Apple, Under Tim Cook, Is Back and Better Than Ever

SEPT. 9, 2014
Farhad Manjoo

STATE OF THE ART

군사적으로 정밀하게 계획된 미디어 이벤트가 애플 역사상 네 번 있었다. 애플은 기술 업계가 상상하는 미래를 급변 시키는 새로운 발명품을 소개했다. 화요일, 2010년 아이패드를 만든 이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로서 첫 진군이라 할 수 있는 스타일 있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를 선보임으로써 애플은 다섯 번째 역사를 이루고 싶어한다.

하지만 이벤트에서 제일 중요한 결론은 발표되지 않았다. 예전 애플에 대한 제일 큰 소식, 어느 때보다 더 유능해진 애플이 돌아왔다는 소식이다.

스티브 잡스가 1984년 매킨토시를 첫 선보였던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플린트센터에서 화요일 제품을 다량 발표함으로써 애플 CEO 팀 쿡이 세계에서 제일 가치 높은 기업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쿡의 발표는 두 가지 대형 화면 아이폰과 아이폰을 통해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전자지불 시스템을 포함한다.

쿡의 애플은 모든 면모로 볼 때 애플의 아이콘이자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 시절과 마찬가지로 경쟁사들이 주눅들어 보일 정도다.

새로운 시계와 지불 시스템인 애플페이 둘 다 애플이 전체 산업을 정의내릴 수 있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발명해낼 수 있는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새로 나온 두 아이폰은 쿡도 애플의 오랜 밥줄을 점차 개선시켜서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음을 입증할 듯 하다.

하지만 쿡의 애플이 잡스 이전에는 결코 이루지 못했던 규모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애플은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으며, 자신의 제품을 경쟁사 대부분보다 훨씬 더 짜임새 있게 모아 놓으려 노력한다. 더 큰 화면의 휴대폰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폰 운영체제에 더 깊숙이 개발자들을 들여보내면서, 쿡은 애플이 약간 더 열렸다는 신호를 줬다. 애플이 예전처럼 제품 사용 방법에 사상적으로 융통성 없지 않다는 얘기다.

New iPhone Sizes
Samsung Galaxy S5와 새로운 iPhone 6를 비교하면 아이폰 6은 약간 더 적고 아이폰 6 플러스는 약간 더 크다.

애플이 화요일에 한 약속을 모두 지킬지는 두고 봐야 한다. 새 아이폰은 이번달 출시하며, 새 지불시스템은 10월부터이다. 애플워치는 내년이 되어야 판매에 들어간다.

하지만 유명인사들이 애플 계정에 넣어 뒀던 개인 사진들이 지난달 해킹 사건으로 누출된 이후, 애플 기기를 거래에 이용하고 건강 정보를 추적하도록 사용하라는 애플의 제안은 회의적인 시각을 받을 것이다.

가격 또한 여전한 의문이다. 아이폰에서 $349의 애플워치에 이르기까지 애플은 수많은 경쟁사 제품 값보다 비싼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팔고 있다. 그러나 애플 제품 사용의 특권과 편안함에 지불을 기꺼이 하는 이들도 많다.

애플은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그동안 수익발표회 때마다 내비쳤던 중요한 문제 두 가지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첫 번째는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야한다는 문제다. 애플의 재무 상태는 좋게 유지할 수 있건만, 잡스 때처럼 업계를 재정의할 신제품이 없다는 비판은 꾸준했었다. 월스트리트저널지의 전직 기자이자 올해 초, 애플 비판의 정점을 찍은 에서 유카리 이와타니 케인(Yukari Iwatani Kane)은 쿡이 "스프레드시트의 마스터이지, 혁신의 마스터가 아니다"라 말했었다.

애플에 별 변화가 없다는 쿡의 평가는 입에 발린 소리처럼 들리실 테지만, 그런 발언은 염두에 두지 말기 바란다. 애플의 운영을 상당히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이 모든 것을 자주 재발명한다는 명성을 쌓아놓기는 했지만 애플 역사에서 제일 괄목할 만한 사항은 완전히 새로운 뭔가가 아니었다. 그런 제품은 거의 없다.

1980년대 이래 애플은 맥과 아이포드, 아이폰, 아이패드라는 4가지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을 발명했다. 모두 혁명적이기는 했지만 각 플랫폼 모두 새 플랫폼이 나오기까지 과도기를 보냈으며, 쿡 휘하의 애플도 마찬가지이다. 매년 애플은 기존 제품을 약간 개선했으며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지만 기술 언론들로부터는 시시한 점진주의라며 조롱을 받아왔다.

애플 스마트워치의 궁극적인 성공과 유용성은 앞으로 수개월, 혹은 수년이 걸려도 알 수 없을 수 있다. 그렇지만 애플워치의 소개는 애플과 쿡이 뭔가 새로운 것을 발명할 수 없다는 혐의를 분명 누를 수 있을 것이다. 애플워치는 일단 오리지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길을 갈 것으로 보인다. 오리지널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모두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었으며, 그저 다른 회사들이 이미 내놓은 것보다 우월할 뿐이었다.

쿡이 묘사했듯, 애플 스마트워치는 삼성을 포함, 애플 경쟁사들이 그동안 선보였던 손목용 디바이스와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다. 제일 기본적인 기능으로, 애플워치는 아이폰에 대한 빠른 인터페이스의 역할이며, 메시지에 답하거나 방향을 알아보게 할 수 있다. 또한 애플워치로 운동량과 활동량을 매일 측정할 수 있다.

적어도 애플이 선보인 것만 보면, 애플워치는 다른 경쟁사들 것보다 더 해당 기능을 잘 수행한다. 그것도 더 인상적인 하드웨어와 사용하기 더 쉬워 보이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말이다. 애플워치는 모양이 매우 근사하며, 여러가지 페이스(face) 및 전자기기라기보다는 보석제품과 더 유사하게 보이는 시계줄을 갖고 있다. 다른 여러 기업들이 선보인 볼품 없는 피트니스 밴드와 시계보다 훨씬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 다만 배터리 수명에 대한 언급은 없다. 배터리 수명은 다른 스마트워치의 큰 단점이기도 하다. 매일, 혹은 하루에도 몇 번씩 충전해야 한다면 저항이 생길 수 있다.

이번 미디어 이벤트에서 애플의 두 번째 목적은 아이폰 라인업에서 꾸준히 제기된 약점 제거였다. 애플이 스마트폰 업계의 이윤 대다수를 점유하고는 있지만 그동안 애플은 더 큰 화면을 가진 경쟁사 제품, 특히 오랜 기간 동안 대형화면 휴대폰을 제공해 온 리더 기업 삼성으로부터 고급 제품 시장을 어느 정도 빼앗기고 있었다.

애플은 그동안 대형 화면 휴대폰에 맞서 왔었다. 잡스는 그런 휴대폰들을 "허머(Hummer)"에 비유했었다. 허머는 대형 다목적 차량이다. 그리고 잡스는 "그런 화면은 한 손으로 잡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직 인류가 거대한 손발을 갖지는 않았어도, 애플은 입장을 굽혔다. 애플의 새 아이폰은 이전 아이폰에 비해 더 넓어졌을 뿐 아니라 더 키도 커졌다. 더 커진 5.5 인치 모델은 꽤 커져서 전화 걸기가 우스꽝스럽게 보일 정도가 됐다.

시장 요구에 대한 애플의 항복이라 할 수 있을 테고, 요령을 부린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단,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상승세의 이유 중 하나를 애플도 받아들였다. 이벤트에서 나중에 생각난 기기치고는 나쁜 결과가 아니다.

Email: farhad.manjoo

@nytimes.com;
Twitter: @fmanjoo

A version of this article appears in print on September 10, 2014, on page B1 of the New York edition with the headline: Apple Is Back, Strong as Ever.

http://www.nytimes.com/2014/09/10/te…echnology&_r=0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philips_hf3520_coloured_simulation1

philips_hf3520_coloured_simulation2

philips_hf3520_coloured_simulation3

philips_hf3520_coloured_simulation4

philips_hf3520_coloured_simulation5

philips_hf3520_coloured_simulation6

philips_hf3520_coloured_simulation7

philips_hf3520_coloured_simulation8

필립스 조명 알람 시계 HF3520
알람 시간에 맞춰두면 점점 빛이 밝아 지면서 알람 소리를 들려주는 조명입니다.
주요 기능은 알람, 조명, 라디오 기능까지 있습니다. 가격은 $139.99 달러 입니다.
Philips HF3520 Wake-Up Light With Colored Sunrise Simulation, White

http://www.amazon.com/Philips-HF3520-Wake-Up-Colored-Simulation/dp/B0093162RM/

data_rumor_Moto360_share

 

Business Insider는 Rosenblatt Securities의 분석가 Brian Blair가 대만 여행에서 얻은 정보로, Apple의 iWatch는 사각형 모양이 아닌 둥근 시계와 같은 디자인일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의 원형 문자판이 특징의 Android Wear 탑재 스마트 워치 Moto 360과 비슷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얇은 제품이 될 것 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Brian Blair는 iWatch 생산은 빠르면, 7 ~ 8월중에 시작 될 것이라고 전하며 남자와 여자사이즈가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상반기 1천 500 ~ 2천만 개, 후반기 1천 800 ~ 2천 100만개를 생산 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iwatch-will-have-a-round-face-2014-5

fuse-chicken-iwatch-2 fuse-chicken-iwatch-3 fuse-chicken-iwatch-4 fuse-chicken-iwatch-5 fuse-chicken-iwatch-6 fuse-chicken-iwatch-7 fuse-chicken-iwatch-8 fuse-chicken-iwatch-9

iWatch 컨셉 디자인

애플이 시계를 만들긴 할까요? 계속적인 루머가 나오고, 일반인들이 만든 컨셉 디자인이 나오고 있는걸 보면 먼가 나오긴 해야 할꺼 같은데, 기대해 봅니다.
떡 줄사람은 생각도 않하는데 김칫국 부터 마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iWatch Concept by Fuse Chicken

http://techcrunch.com/2014/02/18/new-iwatch-concept-video-envisions-a-vertical-notification-based-ui-for-an-apple-wearable/

data_rumor_iwatch_concept_1

 

DIGITIMES는 Apple의 공급망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Apple의 iWatch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수율이 50%대로 밑돌고 있다며 전하고 있습니다.

수율이 낮은 원인은 금속 사출 성형을 한 케이스의 표면 처리가 어려움에 따른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http://www.digitimes.com/news/a20140102PD202.html

iWatch 예상해보기

More iWatch Fun

March 10, 2013 – 11:10 pm | Edited by Jean-Louis Gassée

When looking at the potential for a really smart watch, the idea of an Apple iWatch looks almost sensible. Still, there is a long way between the attractive idea and stuffing the required computer power in a wristwatch.

개인 프라이버시의 죽음에 대한 음침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언제든 모든 곳에서 우리를 염탐하고 있다(물론 우리를 위해서라고 한다). 그 때 날카로운 위트로 유명한 전-동료의 트윗이 떠서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프랭크는 시가를 손에 쥐고 있는 스와치 그룹의 수장이자 지노 다비도프(Zino Davidoff)의 도플갱어인 닉 하이옉 쥬니어(Nick Hayek Jr.)를 가리키고 있었다.

블룸버그 기사에서(사진도 이 기사에서 따 왔다), 하이옉은 아이워치 루머를 일축했다.

스와치는 스위스에서 제일 대형 시계 회사이다. 스위스의 그렌헨(Grenchen)에서 열린 연간 실적 발표회에서 하이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워치가 다음 혁명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폰을 손목형 인터랙티브 터미널로 바꾸기는 어려워요. 큰 화면을 가질 수 없으니까요.”

하이옉의 발언은 날카로운 반응을 일으켰다. 역사적인 교훈도 나올 정도였다.


(“베테랑 디자인 및 관리 전문가”인) 콘트라(Kontra)는, Palm CEO였던 에드 콜리건(Ed Colligan)이 한 때 아직 발표 안 됐던 아이폰을 콧방귀 뀌었던 적이 있음을 상기시켜 줬다.

훌륭한 휴대폰을 어떻게 만드는지 우리도 시행착오 끝에 몇 년을 들여서 배웠는데요. […] PC 회사는 이걸 어떻게 만들지 모를 거예요. 쉽게 못 알아낼 겁니다.


콜리건의 아이폰 무시 발언이 처음은 아니었고, 마지막 또한 아니었다. 업계의 기존 기업들과 결정권자들은 한결같이 애플이 “허락 안 받고 침범했다”는 식으로 애플을 매도했다.

  • 아이포드: 이미 포화되고 이윤도 안 남는 범용 MP3 플레이어 시장에 들어설 생각을 하다니.
  • 아이튠스: 한 곡당 99 센트? 무료 온라인 음악 사이트가 있는데 감히?
  • 애플스토어: 치열하기 그지 없고 인력 위주인 소매 사업에 무경험자가?
  • 아이폰: 자격에 대한 조롱
  • 직접 만든 ARM-기반 프로세서: 10억 달러 어치의 실수
  • 아이패드: 웃기는 이름. 스티브 발머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는 것을 갖고 비웃었다.

그렇다고 애플의 마이더스에게는 오류가 없다는 말이 아니다. 모블미를 발표하기 전, 스티브 잡스는 모블미를 우리들만을 위한 익스체인지라 내세웠지만, 그 후 그는 “쓰러질 때까지 서로 증오해야 한다”고 모블미 팀에게 말했었다. 팀 쿡 또한 아이맵 재앙에 대하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다(그리고 애플 간부 몇 명이 회사를 떠났다).

그렇다면 도대체 가상적인 아이워치는 어떻게 나올까? 아이포드로 알려진 기기를 애플이 재발명할 수 있을까, 아니면 지도도 없는 영역에 과연 발을 들여 놓을까? (물론 아이맵과 함께?)

첫째, 현재의 시계를 한 번 보도록 하자. 스마트이건 아니건 말이다.

시간을 지키는 메커니즘(혹은 무브먼트)에 대한 500년에 걸친 개선 끝에, 기계식 시계는 더 이상 정확도가 아니라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나뉜다. 시간만이 아니라 달의 위상, 행성 위치, 초시계, 무한 달력 등… 시계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추가적인 기능”이라 부르는 콩플리카시옹을 몇 가지나, 그리고 얼마나 기발하게 넣었는가도 평가 항목이다. 그랑드 콩플리카시옹(grande complication)은 1466년에 설립된 Gallet와 같은 곳에서 만든 제일 진보적인 시계에 붙는다.

콩플리카시옹이 들어간 시계의 경우 상당히 가격이 비싸다. 양면형 Patek Philippe Sky Moon Tourbillon은 2,800개의 별자리 차트를 갖고 있으며, 가격이 30만 달러이다. 36 가지의 콩플리카시옹과 1,400개의 부품의 기록을 지니고 있는 프랑크 뮐레(Franck Muller)의 Aeternitas Mega 4 가격은 270만 달러이다.

이러한 럭셔리 시계 기능은 단순히 시계라기보다는 엔지니어링의 기적이라 부르는 편이 더 맞다. 지위의 상징이자 장식품으로 기능한다는 얘기다.

보다 범용인 전자세계는 정확한 수정발진기(quartz oscillator)를 사용한다. 즉, 움직이는 부품이 보통 없지만 기계 시계를 완전히 죽이지는 않았어도 죽이려는 시도는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 초소형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도움을 받아 계산기와 다중 알람, 심지어 회전용 슬라이드 룰(circluar slide rules) 등 더 많은 기능을 집어 넣어 왔다… 소프트웨어의 문제일 따름(mere matter of software)이라서다.

하지만 새롭게 추가한 각 기능은 UI를 복잡하게 만든다. 필자가 차고 있는 세이코의 다기능 시계 설명서를 보자.

메뉴얼 33 페이지 대부분이 같은 맥락이다. 그 결과 평범한 사람은 이러한 전자적 콤플리카시옹을 알 수 없으며, 기능 대부분을 감히 손 대지 못한다.

이제 손목에 휘감을 수 있는 진정한 컴퓨터인 스마트 워치가 있다. 오늘날의 스마트 워치는 시간을 알려 주면서 초보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몇 가지 돌리지만 주된 역할은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의 확장판이다. 전화가 오면 발신 번호를, 이메일 메시지 알람을(발신인 주소 정도) 시계가 알려주고, 휴대폰 상에서 스트리밍하는 음악이 너무 조용하면 시계를 움직여서 무슨 일인지 나타낼 수 있다… 적어도 이론상으로는 이러하다.

모두 좋은 아이디어다. 하지만 뉴욕타임스의 데이비드 포그(David Pogue)가 몇 가지 장비를 테스트해 본 다음 내린 결론은 뭔가 부족하다였다. 그의 결론을 인용한다.

…막 피어나고 있는 범주의 장비에 대해 저주라도 내렸는지 궁금히 여겨야 한다. 도대체 왜 이렇게 버그가 많고, 완성도가 떨어지며 느릴까? 카시오와 Martian 시계를 고려는 할 수 있겠다만, 다른 시계에게 시간을 묻는다면 이런 답변이 나오잖을까? 아직 너무 이르다.

다시 말해서, 소위 아이워치는 어디에 들어맞는 것일까?

UI부터 시작해 보자. 날짜와 시간 포맷, 알람, 스톱워치와 같은 전통적인 기능을 아이폰과 유사한 터치형 인터페이스로 한다면 화면이 더 작다 하더라도 필자의 세이코 시계에 있는 거추장스러운 버튼을 쉽게 없앨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다 “스마트”한 기능이라면? 애플은 사용자 경험이 경쟁사 제품을 초월하지 않는 한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포그가 리뷰한 스마트워치 다섯 가지 제품 중, 오로지 하나, Cukoo만이 터치 화면을 갖고 있었다.)

전체적인 스타일의 문제도 있다. 공정한 싸움이 아니다. 노출된 무브먼트가 있는 전통적인 기계형 시계가 끌리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저가형 시장에서도 내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기계형 시계를 찾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종류의 스타일을 기대할 수 있는지는 조니 아이브 경을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배터리 문제도 있다. “애플의 프로젝트 팀에 가까운 정보원”의 주장대로 아이워치의 배터리 수명이 2~3일 수준이라면? 이러한 정보가 어디서 나타났는지는 고사하고 일단 두 가지 생각이 든다…

첫째, 아이워치의 목표 소비자 층을 이미 애플 장비를 보유한 소유자들로 편하게 가정할 수 있다. 잠잘 때 충전해 두도록 애플이 “훈련 시켜 놓은”(비판가들은 예속했다고 할 것이다) 소비자들이라는 얘기다. 라이트닝 커넥터와 아이폰/아이패드용 충전기 또한 꽤 큰 시계에 맞도록 줄어들어야 한다. 아니면 (애플의 마케팅 책임자, 필 실러의 조심스러운 태도에도 불구하고) i-기기의 세계에 추가시킴으로써 애플이 무선 충전 기능을 소개할지 모를 일이다.

둘째, 전혀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은 전자시계도 있다. 세이코의 Kinetic 라인을 보면, 착용자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조그마한 발전기가 전기를 낸다. (평소 가만히 있다 하더라도 흔드는 것만으로 충전이 이뤄진다. 영리하게도, 손 움직임이 없을 때에도 전력을 보존하는 신제품이 있다.) 손의 움직임이 일으키는 전력만으로도 야심찬 애플 스마트워치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기에 충분한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런 기술이 있기는 있다.

보다 진보적인 기능을 보자. 아이워치는 iOS 기기일까? 필자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그렇다고 아이워치가 더 작을 뿐인 아이폰/아이포드 터치가 되리라는 의미가 아니다. 현재 애플 TV에서 보듯 아이워치는 iOS 생태계를 살 찌울 것이다. 그 자체로 합리적인 유용함을 보이되 제일 중요한 목표는 다른 i-기기의 가치와 즐거움을 늘리기이다. …적어도 지금은 그러하지만.

몇 번이고 썼지만 궁극적으로 필자는 애플 TV가 제일 중요한 제품이 되리라 보고 있다. 아이폰/아이패드용으로 작성된 앱이 애플 TV용으로 나오거나 애플 TV 전용 앱이 등장한다고 본다. iOS를 공통으로 삼은 아이워치도 같은 맥락으로 파악할 수 있다.

매우 작은 화면에서도 돌아갈 앱은 매우 많다. 가령 기존의 달력과 연락처, 주식, 아이메시지, 날씨와 같은 데이터를 돌린다든가, 비-애플 제품(Nest 온도 조절기가 마음 속에 떠오른다)과의 연동용 리모콘으로도 기능할 수 있겠다.

생체용 애플리케이션도 고려해야 한다. 아이와치는 오늘날 의료용 모니터, 그리고 운동할 때 심박수를 기록하는 장비, 혹은 음식 섭취량이나 수면 패턴을 분석하는 자연스러운 장비가 될 수 있다. 기존 장비가 있기는 하지만, 기존 장비는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할 수 없다. 의료용 센서가 달린 아이워치는 앱스토어와 함께 할 경우 완전히 새로운 의료 및 웰빙 시장을 열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항상) 매출액의 문제가 따른다. 아직 존재하지 않은 아이워치가 충분한 마진을 갖고 애플 내 중대한 제품이 될 정도로 팔려나갈 것인가? 수 백 달러 짜리 시계도 쉽게 팔려나간다는 사실을 볼 때 애플 아이워치를 애플 TV보다는 훨씬 더 자주 사용할 것이 틀림 없다. 매출량/마진의 문제는 답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현실로 돌아와 보자. 환상을 실제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꼭 확실함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쾌적하고 순간적인 사용성(user experience)은 곧 컴퓨팅 파워를 요구한다. 컴퓨팅 파워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는 곧 배터리 소모와 열량 배출을 뜻한다. 실제 제품 개발에 있어서 장애물이 된다는 얘기다. 이 문제가 심각하다면 결국 제품화는 이뤄지지 않게 마련이다. 부풀린 절반의 실패와 진정 우아한 장르-창출형 혁명을 구분지어 주는 결정이 바로 제품화일 때가 종종 있다.

JLG@mondaynote.com

More iWatch Fun | Monday Note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스와치 그룹과 애플의 협력

SMART WATCHES

Nick Hayek, Swatch Group : “Apple nous rend souvent visite…”

Publie le 07/03/2013 a 15:51 – Modifie le 07/03/2013 a 17:16

Apple est depuis des annees en contact avec Swatch Group. Pour autant, la nouveaute revolutionnaire promise par Swatch pour avril prochain ne devrait pas etre l’iWatch d’Apple.


Par JUDIKAEL HIREL

최근 스와치(Swatch)가 시계 산업을 뒤흔들 혁명을 하겠다고 발표했었다. 때마침 그 대상이 애플의 아이왓치이리라는 루머가 퍼졌다. 최근 본지는 닉 하이옉(Nick Hayek) 스와치 CEO에게 직접 질문을 던질 행운을 가졌다. 스와치는 몇 주 후, 시계 박람회인 바젤월드(Baselworld)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만약 애플과 스와치가 오랜 기간 동안 자주 만남을 가져 왔다면, 스와치, 혹은 애플이 바젤월드에서 선보일 스마트 시계가 바로 그것이냐는 질문이었다. 하이옉 CEO의 답변이다. “스와치는 오래 전부터 터치(Touch)를 통해 스마트 시계 시장에 진출해 있었습니다. 발명자와 여러 이사진들의 비전 덕분에 인터랙티브 기능의 개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며, 통합형 서킷을 제조하는 유일한 시계 제조 그룹이 스와치입니다. 우리는 손목시계 정보를 무선으로 전달하는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의 세계적인 리더이고, 이와 동시에 배터리를 제조하는 자회사를 별도로 갖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회사 모두 에너지 보존과 자동화에 있어서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는 애플과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작업하고 있으며, 애플이 우리를 자주 방문합니다. 우리가 에너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항상 알고 싶어하죠. 손목 시계에 있어서 인터랙티브 기능의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넓게 보자면 하이옉 CEO는 스마트폰을 대체한다거나 여성용 팔에 맞을 스마트 시계를 상정하고 있지 않다. 그의 말이다. “아이폰을 보세요. 매우 많은 여성들이 이미 아이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을 인터랙티브 터미널로 대체하거나 만들기는, 대형 화면을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어려워요. 보석의 관점에서 봐도 그렇습니다. 여성은 정기적으로 바꾸기를 원하잖습니까? 따라서 저는 시계 산업의 새로운 혁명이 여기서 나오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2013년은 스와치에게 환상적인 해가 될 것입니다. 처음으로 바젤월드에 참가하여 혁명적인 스와치를 수 백만 개 팔 것이기 때문입니다!”

Rado Touch, la reine sans couronne

스와치 그룹은 또한 Tissot와의 협력 결과를 발표할 기회도 가졌다. T-Touch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여성용 무-쿠론(couronne) 손목시계 Rado가 완전한 터치형으로 나온다는 내용이다. Rado 마크의 책임자인 마티아스 브레셩(Mathias Breschan)의 말이다. “혁명적인 소식입니다. 세라믹 터치 기능의 여성용 손목시계에요. Rado는 스위스 로클에서 제조가 이뤄지며 터치 화면과 단일 주형의 몸통을 갖습니다. 작동장치 좌측에 네 개의 전극(電極)이 통합돼 있고, 우리는 작동장치를 인식하는 서킷을 작동장치와 통합시켰습니다.” 모든 기능이 지침판 내부에 통합돼 있기 때문에 쿠론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하이옉 CEO의 말이다. “이 혁신적인 손목시계는 우리의 위치를 강화시켜 주고 Rado의 판매도 늘려줄 겁니다. 쿠론을 사용하다가 손톱 때문에 깨뜨릴 뻔 한 적이 많다는 여성 분들의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약간 미끌어지게 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발전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

Nick Hayek, Swatch Group : “Apple nous rend souvent visite…” – L’Argus des Montres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애플과 딕 트레이시가 만나는 지점



FEBRUARY 10, 2013, 11:00 AM

Disruptions: Where Apple and Dick Tracy May Converge

By NICK BILTON


From left: Tribune Media Services, Associated Press, Don Feria/Apple via Getty Images
Dick Tracy and James Bond had watches that served as computers. Tim Cook of Apple wears a Nike FuelBand, which tracks his physical activity.

딕 트레이시, 가제트 형사, 제임스 본드가 갖고 있던 것이 있다. 컴퓨터와 송수신 겸용 라디오, 지도, 텔레비전이 모두 되던 손목시계다.

모두 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 시대에 등장했던 과학소설 만화와 스파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이 스마트 시계가 실제로 등장할지도 모른다. 애플이 만든 곡면형 유리의 형태로 말이다.

애플의 실험에 대해 친숙한 소식통에 따르면(출하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공적인 논의를 금지하기 때문에 그들은 익명을 요구했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본사에서 애플은 곡면형 유리로 만든 손목시계-류의 기기를 실험하고 있는 중이다. 플랫폼은 애플의 iOS이며 곡면형 유리를 인간의 몸에 어떻게 두르는 지 이해함으로써 경쟁과 차별화될 수 있는 실험이라고 한다.

애플은 자사 계획에 대한 코멘트를 거절했다. 그러나 이런 손목시계형 기기의 탐색을 보면 흥미로운 질문을 생각할 수 있다. 애플이 실제로 그런 제품을 내놓는다면 모양은 어떨까? 음성 인식 비서인 시리도 탑재되나? 걸어다니는 방향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애플 지도 소프트웨어의 한 형태일까?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나? 이용자의 건강 상태나 일정을 모니터링하나? 비용은 얼마일까? 애플 CEO 팀 쿡이 당장 차고 나와서 손목에다 감미로운 명령이라도 내릴 수 있을까?

혹시 애플의 패스북 지불 소프트웨어과 함께, 그런 시계를 통해 모바일 지불도 할 수 있을까?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으려면 딕 트레이시에게 물어 봐야 하겠지만, 애플이 언제 그런 기기를 선보일지는 불확실하다. 단, 애플에게 해당 기술이 있음은 분명하다.

지난 해, 아이폰에 쓰이는 초-강력 고릴라 글래스의 제조업체인 코닝은 윌로-글래스(Willow Glass)라는 제품을 발표했다. 깨지지 않은 채 바람 속에서 종이처럼 날라다니는 유리로서 구부릴 수 있으며, 여기에 대한 어려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했다는 발표였다.

윌로-글래스 작업을 했으며, 코닝 글래스 기술 책임을 맡고 있는 피트 보코(Pete Bocko)는 전화 인터뷰에서 코닝이 얇고 구부러지는 유리를 개발에 착수한 지가 벌써 10년도 더 됐으며, 드디어 기술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이다.

“원통형 물체를 휘감을 수 있습니다. 손목이 될 수도 있겠죠. 시계처럼 보이는 뭔가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이 윌로우-글래스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보코는 접을 수 있는 기기를 만들기 위한 공학 기술(engineering feat)을 확보했을 뿐이라 경고했다. “신체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의학적으로 제일 어려운 장애물 중 하나가 신체죠.”

Corning’s Willow Glass can wrap around a cylindrical object, like someone’s wrist.

애플 시계에 대해 흥미를 가질만한 사항이 하나 더 있다. 지난 해 중국의 기술기기 사이트인 Tech.163은 애플이 1.5 인치 화면과 블루투쓰를 장비한 시계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착용가능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전문으로 하는 Forrester의 분석가인 엡스(Sarah Rotman Epps)의 말이다. “분명 애플이 그 분야에서 많은 이들을 고용했습니다. 이미 아이폰에 연결되는 악세서리를 만드는 생태계의 파트너 회사들을 통해 착용 가능한 컴퓨터의 영역에 애플이 있다고 할 수 있죠. 즉,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애플이 착용가능 컴퓨터의 최대 업체가 될 잠재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애플이 착용가능 컴퓨팅에 들어설 수밖에 없습니다. 기기가 다양화되고 인간의 몸은 컴퓨터를 위한 풍부한 캔버스니까요. 그렇지만 몸에 입힐 수 있을 애플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까지 됐는지는 확신할 수 없겠습니다.”

투자자들은 애플의 스마트 시계에 환호할 것이다. 벌써 착용 가능 컴퓨터가 10년 후에는 스마트폰을 대체하리라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 달 보고서에서 Piper Jaffrey의 분석가 진 먼스터(Gene Munster)는 이렇게 말했다.

“소비자들이 태블릿과 함께, 시계와 안경같은 착용 가능 컴퓨터가 가능해질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리라 보고 있음. 착용 가능 컴퓨터는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 간편 검색, 내비게이션과 같은 단순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고 봄. 이들 기기는 아이폰보다 저렴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개도국 시장에 대한 애플 최고의 답변이 될 수 있을 것임.”

쿡이 관심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과거 그는 이용자의 신체 운동을 매일 추적하는 나이키의 FuelBand를 착용해왔다. 이 밴드의 데이터는 아이폰 앱을 통해 무선으로 공유가 가능하다.

한 애플 직원에 따르면, 애플의 기술 수석 부사장으로서 이전에는 하드웨어 엔지니어링을 맡았던 봅 맨스필드 또한 착용 가능 컴퓨터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맨스필드는 블루투쓰를 통해 아이폰과 연결 가능한 기기에 몰두해 있다. 나이키의 FuelBand와 Jawbone Up을 포함하여 사람 몸과 아이폰 간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기이다.

스마트폰이 스마트 시계와 스마트 안경처럼 되기 위한 기술을 애플은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애플은 눈 앞에 놓여서 정보를 각막으로 보내는 디스플레이 특허를 제출한 바 있다. 아이포드 나노의 크기를 보면 애플은 분명 작은 기기의 생산 노하우도 갖고 있다.

그러나 착용 가능 컴퓨터 이전에 다른 기기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애플이 텔레비전-류의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를 작업중이라는 루머가 많았다. 게다가 애플 자동차에 대한 가능성도 있다.

사망 전 사무실에서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뉴욕타임스의 존 마코프(John Marloff)에게 에너지가 더 있다면 애플 자동차로 디트로이트에 가보고 싶다 말한 적이 있었다.

삼성과 특허 재판이 한창이던 8월경 애플의 세계 제품 마케팅 수석 부사장인 필립 실러는 카메라나 자동차 등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개발 이전에 “미친 제품”을 연구하고 있었다고 말한 바 있었다. 애플이 착용 가능 장비를 계속 실험하고는 있지만 애플 최대의 경쟁사인 구글은 이미 착용 가능 컴퓨터를 주류로 내보낼 계획을 앞질러 하고 있다.

역시 익명을 요구한 한 구글 간부에 따르면 구글은 눈 앞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구글 글래스가 2015년까지 구글 매출액의 3% 정도를 차지하리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착용 가능 컴퓨터에 대해서는 구글과 올림퍼스가 작업중이라는 얘기도 있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별 웍숍을 가진 바 있다. 지난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람들의 에너지와 수면을 추적하는 손목형 기기인 Up을 만든 Jawbone의 CEO, 호사인 라흐만(Hosain Rahman)은 이런 말을 했다.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착용 가능기기 없는 삶을 상상하기 힘들 겁니다. 정보에 접근하고 문을 여닫으며 물건을 사고, 우리 건강을 추적하는 용도로 쓰겠죠.”

E-mail: bilton@nytimes.com
A version of this article appeared in print on 02/11/2013, on page B1 of the NewYork edition with the headline: Where Apple and Dick Tracy May Converge.

Disruptions: Apple Is Said to Be Developing a Curved-Glass Smart Watch – NYTimes.com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