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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Pro용 Twelve South BookArc
Twelve South의 BookArc는 견고한 크롬 도금 강철로 제작되어, 당신의 Mac Pro를 마치 귀중한 트로피처럼 전시할 수 있는 받침대입니다. 이제 Mac Pro를 옆으로 눕혀둘 수 있어 일반적으로 세워 놓았을 때 공간의 반만을 차지하기 때문에 안전 장비 랙이나 스튜디오 선반에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Mac Pro는 수직으로 놓든, 수평으로 놓든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므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징
Mac Pro 전용으로 제작된 빛나는 아크 모양의 크롬 스탠드
Mac Pro는 옆으로 눕히거나 수직으로 세워도 작동하도록 설계됨
Mac Pro를 받쳐두어 전체적인 높이를 줄일 수 있음
Mac Pro를 Pro 장비 랙이나 스튜디오 선반 같은 좁은 공간에 수납하거나 그대로 책상 위에 수납할 수 있음

애플은 맥 프로를 어떻게 만들었나

How Apple Makes the Mac Pro

제품 디자이너로서 새 애플 제품이 나올 때마다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있다. “만들어진 방법” 영상이다. 맥 프로도 역시 실망스럽지 않았다.

애플을 그토록 매혹적이게 만드는 것은 그들이 무슨 외계인을 갈아 넣은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다는 점이 아니다. 애플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모든 기술은 사실 여러 지방 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며, 여기 오레건 주 포틀랜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애플이 독특한 점은 그들이 주목할 만한 정확도와 놀랄 수 밖에 없을 규모를 갖고 물건을 제조하면서도, 우주항공이나 의학 기기 업계에서나 사용되던 기술을 이용하는 부분에 있다.

The big story with the Mac Pro is deep draw stamping.

애플이 맥 프로를 만들 때 애플로서도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고 필 삼촌이 말했을 때, 그의 주장은 원통형 기계를 어떻게 주물하느냐에 집중했었다. 여기에서 애플은 수압형(hydraulic) 딥드로 스탬핑(deep draw stamping)이라 알려진 공정을 사용한다.

금속 스탬핑 대부분은 최종 형상을 내기 위해 한 두 단계의 드로잉 공정을 거친다 (하나 또는 두 개의 금형을 사용하는 공정을 거친다). 다만 맥프로의 경우, 완벽한 원통 형상을 위해 변형(deforming)이나 주름(rippling), 찢김(tearing) 없이 상당한 소성변형(plastic deformation)을 생산해내야 하는 과제가 있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판재는 맥프로의 최종 형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을 점진적으로 인장 시키는 다단계의 금형을 통해 드로잉하였다.

딥드로는 이른바 “정밀정형(net shape)”을 대단히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공정이다. 애플은 사실 아무 선반에다가 알루미늄 덩어리를 내던져 놓고 똑같은 부품을 주조할 수도 있었지만, 그런 형태의 금속 제거(金屬除去, metal removal)는 대단히 비효율적이다. 딥드로는 몇 가지 운용만으로 맥 프로의 최종 형태에 대단히 가까운 금속 덩어리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그 후 맥 프로 본체형태(enclosure)는 표면을 매끈하게 하여 원하는 강도를 달성하여 다시 머신 센터로 옮겨진다. 여기에서 입출력과 전원 버튼, 경사면을 깎고 다듬어지며, 최종적으로 양극산화처리된다.

여기서 우리는 앞으로 맥 프로 본체형태가 될 주괴(ingot)를 볼 수 있다. 이 첫 번째 단계는 아웃소싱을 하잖을까 추측한다(직원 유니폼과 공장의 일반적인 상태가 애플 특유의 “윌리웡카 마술공장”같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한 번 보시라).

첫 번째 딥드로 스탬핑 작업 결과물이다. 맥 프로의 최종 형태와는 거리가 먼 길이이다.

추가 보출: 딥드로 일을 하는 사람이 필자에게 메일을 보내, 여기서 애플의 특정 전략은 최초의 딥드로 단계를 거친 이후에 하는 수압형 충격압출(impact extrusion)이라고 말해줬다. 스쿠버 공기통과 소화기를 만들 때 동일한 기술이 쓰인다.

여기서 애플은 CNC 센터(애플에게 Mazak NEXUS 선반 20여 개 중 하나가 배달됐다는 루머가 있다)를 사용하여 맥 프로 외형을 만들었다. 이 단계는 딥드로 공정에서 발생하는, 상대적으로 고르지 못한 표면을 제거하고 고정밀 허용오차를 가져오는 단계이다. 왼쪽을 보면, 주조된 외형 아래, 약간의 곡선을 볼 수 있다.

사랑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기계가 만들어낸 표면은 애플의 기준에 못 미친다. 영상의 이 부분에서는, 맥프로 본체를 전용 개조한 두 대의 Kuka사의 로봇팔 끝에 장착된 액츄에이터가 맥 프로의 뚜껑을 연마기에 대고 회전 시키면서, 거의 거울에 가까운 표면을 닦아낸다.

본체 내부로 이동하는 순간, 머신은 연마기 휠 표면에 연마제를 휠로 내뱉는다.

날카로운 칼과 날을 대량생산하는 데에 유사한 기술이 쓰인다. 이런 식으로 꼼꼼하게 연마와 갈기에 쓰이는 고정밀 장비는 반드시 엄격한 유지보수를 받고 있을 것이다. 발생하는 미세먼지(fine dust)는 베어링과 장비의 작동기, 볼나사에 섞여 들어가서 피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깨끗이 연마된(polishing) 본체는 밀링 작업 동안의 파손을 막기 위해 보호 필름으로 코팅을 한다. 어째서 연마한 다음에서야 코팅을 하는 것일까? 연마하면서 얼룩질 뿐 아니라 연마용 바퀴의 섬유가 순식간에 찢어져서 붙어버리기 때문이다.

맥 프로 본체는 다시 CNC 센터로 돌아오고, 이 센터에서 입출력 슬롯이 잘라진다. 약간 위에 곡선이 진 원통을 트레이드마크로 했던 머신/작동과 같다.

관심있는 점: 막 연마된 맥 프로 표면에서 비쳐진 엔드밀과 홀더(holder)가 보이시는가? 하지만 보호 필름에서 이미 일부(pocket profile)가 잘라져 있다. 아무래도 원래의 계획은 보호용 필름을 통해 만들어내는 것이었을 테지만, 엔드밀의 절삭이 필름을 찢어서 표면을 얇게 손상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제조되는 영역으로부터 필름을 제거하는 추가적인 단계가 해결책이다.

애플 제조 제국에서 수 천 번 일어나는 이러한 세부적인 사항 때문에 애플 제품은 고도의 정밀성과 함께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업의 선두에 서 있는 것이다.

양극산화처리를 위해 쌓여 있는 본체를 볼 수 있다. 보통은 산부식(acid etching) 처리를 하여 완전히 파트를 하게 만든다. 하지만 워낙 표면 마감 표준이 높기 때문에, 애플은 아마 대단히 많은 시간을 들여 온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우 부드러운 부식을 사용하거나 부식 자체를 매우 가볍게 하리라고 본다.

양극산화는 코팅(coating)이 아니라, 변신(transformation)이다. 전류(Electrical current)가 산욕(酸欲) 안의 알루미늄을 통과하기 때문에, 산소 분자가 알루미늄에 붙어서 산화 알루미늄의 얇고 균일한 막이 생성된다. (기본적으로는 알루미늄 녹(rust)이다.) 여기서 생기는 표면 막에는 구멍이 많기 때문에 표면을 봉인하기 전의 알루미늄 파트에 모든 색상을 입히는 데에 다이가 쓰일 수 있다.

본체 랙(rack) 자체는 보통 티타늄으로 만들어지며, 이미지 상단의 랙암(rack arms)에 보이듯이, 양극산화 과정을 반복해서 통과할 경우, 색상 왜곡의 영향을 어떻게 받았는지 알 수 있다.

The Small Parts

애플은 분명 맥 프로의 독특한 외양을 강조하고 싶어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흥미로운 점 다수는 전체를 만드는 여러 작은 부분에서 발견된다. 물론 애플은 공정 다수를 보여주진 않는다. 가령 애플이 맥 프로의 팬을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알고 싶다. 복잡한 곡선과 제한적인 접근 때문에 터빈 제조는 복잡한 부품 제조의 황금율이다. (아무 CAM/CNC 머신을 검색해 보시라. 처음 나타나는 영상 두 개는 소프트웨어나 머신을 사용하여 만드는 터빈 종류의 영상이다.)

우리가 보게 될 것은 정돈된 자동화 비드 블라스팅(bead blasting) 공법을 통해 나오는 맥 프로의 삼각형 코어/냉각 탑이다.

이 사진은 맥 프로 내부의 삼각 냉각탑의 표면을 마감할 때 쓰이는 비드 블라스트 캐비넷이다. Guyson이 자동화시킨 셀이기도 하다. Guyson 캐비넷은 다른 애플 장비와 마찬가지로 고도로 애플 전용으로 수정됐으며, 앞뒤로 블라스트(blast)하기 위해 내부에서 뒤집을 수 있도록 개조된 것으로 보인다.

셀을 돌보는 것은 FANUC의 로봇팔이다. 거의 모든 것을 사람이 하는 애플의 중국 공장과 가장 큰 차이다. 미국의 노동 비용은 9만 달러 짜리 FANUC 로봇에 맞먹는다는 얘기다.

여기에서 우리는 Guyson 로봇 블라스트 시스템이 공기압을 사용하여 유리 구슬(bead)을 균일하게 표면을 두들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비드 블라스트 노즐에 기구가 붙어 있으며, 필자는 이 기구가 삼각 냉각탑을 뒤집는데 쓰인 기구가 아닐까 싶다.

삼각 냉각탑 그 자체는 다른 열 냉각 장치와 마찬가지로 압축성형된 알루미늄으로, 내부의 구멍과 날개가 이후에 추가된다. 필자가 본 맥프로 내부 사진으로 보건데, 넓은 냉각 패드가 이 메인 싱크(sink, 삼각 냉각탑의 외부)에 붙어 있는 듯 하다. 비드 블라스트 공법은 열전달합성체(thermal paste compound)와 함께 열 전달 효율을 높여줄 것이다.

카메라 렌즈가 어떻게 찍어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PCB 만들기는 내 분야가 아니지만, 위 머신은 표준형 Pick-and-Place 머신으로 보인다. 돌아가는 광경을 볼 때마다 얼마나 빠른지 놀라곤 한다.

맥 프로의 로봇팔 조립은 under-table 부품 조달 시스템이다. 이런 방식은 이전까지 본 적이 없어서 알고 있는 엔지니어에게 전화를 해 봤다. 그는 이런 방식이 새 경향이며, 공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부품 먼지로부터 더 보호하면서 (더 흥미롭게도) 로봇 기술이 따라잡을 때 자동화된 조립라인에 보다 들어맞는다고 한다.

레이저 작동은 광섬유 레이저이다. 대량 생산용 레이저는 (Epilog 레이저처럼) 새기기 서비스 가게에서 흔히 보이는 갠트리(gantry) 레이저보다 훨씬 빠르게 헤드(head)를 움직인다.

Conclusions

맥 프로 영상은 이질적인 제조 기술을 조합해서 극도로 많은 수량을 고도의 정밀도를 갖고 생산해내는 애플의 기량을 보여준다. 당연히 듣기만해도 아연해지는 1,400억 달러의 현금 덕분임은 당연하다. 그러니 저정도로 장비를 갖출 수 있을 테지만, 자본 규모가 있는 기업들은 애플이 하는 것(아이폰 5c에서 보인 사출성형이나 기계 가공, 연마, 코팅 등)처럼 공정을 조합할 생각도 못한다. 애플은 맥 프로로 상대적으로 딥드로 스탬핑처럼 정밀도는 낮으면서 오차가 더 적은 공정을 일으켰다. 필자의 개 물그릇과 화장실 칫솔통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기술이 데스크톱의 보석, 우주선급의 제품 제작 공법으로 바뀐 것이다.

두 대 살 것이다!

How Apple Makes the Mac Pro — Atomic Delights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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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에는 유용한 팁들이 많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
iTunes Festival 기사, Mac Pro 업그래드 방법, 퓨전드라이브 설정, Mavericks 설치 디스크 만드는 방법 등의 기사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CONTENTS
Apple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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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MAC.퓨전 드라이브 적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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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Pro SMC 펌웨어 업데이트 2.0
이 업데이트는 모든 Mac Pro(2013년 후반 출시) 모델에 권장됩니다.

이 업데이트는 대부분의 Power Nap 동작에서 팬이 돌지 않고 Power Nap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Mac Pro를 활성화합니다. 또한 부팅할 때 저속 USB 장비가 드물게 감지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합니다.

http://support.apple.com/kb/DL1724?viewlocale=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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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Online Store에서 Mac Pro의 출하 예정일이 3월에서 4월로 또 미뤄졌습니다. 얼핏보기에도 생산이 수요를 못 쫒아가는 듯 하네요.

*출하 예정일이 전세계 동일하게 변경되고 있습니다.

http://store.apple.com/kr/buy-mac/mac-pro

예전에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6대 설치한 외국에 사시는 용감한 사람이 살았었는데요~ 그분이 또 재미있는 일을 했습니다. 재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신형 맥프로를 6대의 시네마에 꼽아 크라이시스? 게임을 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http://9to5mac.com/2014/02/05/crysis-3-on-late-2013-mac-pro-with-6-27-inch-screens-in-over-4k-re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