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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Europe : le grand ménage commence [25.05.2012 16:30]

애플 EMEIA(유럽,중동,인도,아프리카) 지사장 파스칼 카니(Pascal Cagni)의 사임으로 애플 유럽 지사의 중대한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본지 정보망에 따르면 애플 EMEIA 간부이자 파스칼 카니의 최측근인 에르베 마르셰(Hervé Marchet)에게도 사임 요구가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둘의 동시 사임은 우연이 아니며 쿠퍼티노 본사의 애플 EMEIA 장악이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Hervé Marchet (image Jöran Fagerlund)

파스칼 카니와 에르베 마르셰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둘은 각각 Packard Bell / NEC에 있다가 2000년 애플로 들어왔고 각자의 카리스마로 애플 유럽의 간부로 올라섰다. 마르셰는 특히 애플 EMEIA의 교육시장 마케팅을 이끌었으며, 리샤 라모스(Richard Ramos, 2010년 애플프랑스를 그만뒀다)와 함께 MIPE(Micro-portable Etudiant) 프로그램의 책임자이기도 했다. MIPE는 애플 온 캠퍼스 프로그램을 유럽, 특히 프랑스로 확장시키는 내용으로서, 각 대학과 대규모 장비 계약이나 학생 및 교원의 대규모 할인을 골자로 하고 있다. 카니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을 마르셰의 사임은 애플 본사의 지사 장악을 확인시켜준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그 징조는 2005년 말부터 2006년 중순까지 이미 한 차례 있었다.

유럽과 중동, 인도와 아프리카를 다루는 애플 EMEIA는 애플 본사와 특별한 관계가 있었으며, 이번 사임으로 그러한 관계가 끝나버렸다. 애플 최초의 해외지사가 바로 1981년 2월, 장-루이 가세(Jean-Louis Gassée)가 세운 애플 유럽이었고, 이 지사는 곧 애플 프랑스와 다름이 없었다. 그래서 애플 프랑스는 특히 애플 유럽과 오랫동안 혼합돼 있었고, 유럽 시장 중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제일 높은 나라가 프랑스였으며, 프랑스는 애플의 두 번째 시장이기도 했다. 따라서 교육시장과의 인연도 끊을 수 없는 곳이 프랑스 시장이었다. 1982년에 세운 애플 교육재단(Fondation Apple Education)의 이사장도 가세였고 이 재단의 영향력은 애플 유럽이 가진 영향력보다 더 강력했다. 마지막으로 애플 프랑스는 애플에 “프랑스(혹은 유럽) 인력”의 배출소이기도 했다. 엔지니어와 개발자 뿐만이 아니라 간부진 중에도 프랑스인들이 있었다. 장-루이 가세는 스티브 잡스 이후로 매킨토시부를 이끌었고, CEO로서는 미하엘 슈핀들러(Michael Spindler)도 있었다.

애플 EMEIA 본사 또한 파리에서 런던으로 옮긴다. 운영 대부분이 분명히 바뀌는 것은 물론, 애플 유럽 내 자원 배분의 변화도 보여주는 셈이다. 본사의 전세계적인 해외 지사 조정에 따라 애플 프랑스의 영향력도 떨어졌다(마찬가지로 프랑스의 중요성 또한 떨어졌다). 애플 유럽은 이제 보다 단순한 애플의 계열사이다. 2000년, 스티브 잡스는 개인적으로 파스칼 카니를 고용하였고, 둘이 자주 만나 협력했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0년간 유럽 내 애플의 성장은 특히 강력했지만, 오늘날의 성장동력은 중국에 있으며, 유럽 지사는 성장에 오히려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즉, 유럽과 유럽지사는 이제 애플의 요구를 들어주는 단순한 지사가 되어버렸다.


Apple France (Image Anthony Nelzin).

팀 쿡은 명백하게 포스트-스티브 잡스의 애플을 구축했으며, 카니와 마르셰는 2000년대의 인물, 그러니까 스티브 잡스 시대의 인물들로서 물러날 때가 됐다. 보다 더 중앙집중화되고 어느 정도 본사 분위기가 있던 유럽 지사를 정리하려는 명목으로 대기업 중의 대기업이 된 애플을 자신의 입맛대로 맞추려는, 즉 애플을 정상화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분명 개인적인 부분도 이러한 구조조정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파스칼 카니와 그의 동료들이 특히 최근 유럽 방문 회수를 늘린 팀 쿡과 불화를 빚었다는 소문도 있다. 따라서 애플 프랑스와 애플 유럽을 지배하던 특정인이 사라지리라는 결과가 나왔다. 파스칼 카니의 말에 따르면, 프랑스는 더 이상 “애플 교회의 맏딸*”이 아니다.

*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가톨릭 교회의 장남, 혹은 맏딸이라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가톨릭으로 개종한 최초의 유럽 내 비-라틴민족이었기 때문입니다. – 역주

팀 쿡은 애플 CEO로서 처음 내린 결정이 있다. 애플의 미국 교육시장 부분의 독립성을 없앴 결정이다. 교육 부문은 이제 애플의 그룹 내 “클래식” 조직으로 통합됐다. 필 실러의 마케팅 그룹에 속하는 조직으로서 존 브랜든(John Brandon)이 통솔하고 있는 판매부로의 통합이다. 앞으로 수 개월 안에, 사라져가는 유통망을 세우는 데 있어서 애플 유럽과 본사가 경쟁하는 기괴한 광경을 볼 수도 있다. 현재 애플 공급망은 지사가 다루고 있으며, 지사는 매출액의 큰 부분을 판매망 실적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애플 본사는 애플 소매점과 애플스토어의 수입을 직접 관장하기 때문에 애플 유럽으로서는 언제나 주의가 가는 일이었다. 애플 소매점의 성공과 본사의 직접적인 유럽 시장 개입으로 유럽과 프랑스 지사의 쇠락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더 안 좋은 상황은, 애플 유럽의 인물들이 애플스토어 위에 있다는 점이다. 현재 애플스토어의 총책임자는 영국인, 존 브로웻(John Browett)이다. 그의 심복은 당연히 유럽, 그 중에서도 런던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1980-2000년대 사이의 “역사(épopée)”를 알지 못 하는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였다. 이 세대는 분명 애플 유럽의 정상화를 선호할 것이다. 다른 대기업들처럼 모기업에 “평범하게” 완전한 통합을 선호한다는 의미다. 기존 임원의 사임과 조직 조정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면 나중에 알려드리겠다. 어찌 됐건 혹시 몰랐다면 알아두시기 바란다. 애플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사실을.

Anthony Nelzin
anthony(arobase)A_ENLEVERmacgene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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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Europe : le grand ménage commence

© 1999 – 2012 MacGeneration – L’essentiel du Mac en français.

위민복님이 번역한 글입니다.

Double Helix Cables에 따르면, Lightning 커넥터의 양면 핀은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핀 배열 자체는 크로스 배치가 아니라 대칭으로 배치되어있다고 합니다. Lightning 커넥터에 대응 한 본체 장치 측에서 핀의 배열을 크로스하여 동적으로 인식하는 구조가 탑재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http://appleinsider.com/articles/12/09/25/apples_lightning_port_dynamically_assigns_pins_to_allow_for_reversible_use

업계 소식통의 말에 따르면, Apple은 3세대 iPad의 백라이트 모듈 구조를 변경한 것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3세대 iPad의 백라이트 모듈은 Retina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여, 기존 2개의 LED 바가 1개로 축소 되고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의 밝기나 선명도에는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널 공급은 삼성에서 샤프로 이동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ww.digitimes.com/news/a20120705PD213.html